3년 만의 리얼 개최! 삿포로에 초여름을 알리는 '제64회 삿포로 라일락 축제' 개막!|Domingo

3년 만의 리얼 개최! 삿포로에 초여름을 알리는 '제64회 삿포로 라일락 축제' 개막!

삿포로에 초여름을 알리는 '삿포로 라일락 축제'가 5월 18일(수) 개막했다. 라일락은 삿포로의 상징 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메인 행사장인 오도리 공원의 라일락이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올해는 3년 만에 대망의 장소에서 개최된다. 오도리 공원 6초메에는 간식과 디저트, 맥주, 청량음료를 즐길 수 있는 '라일락 카페 테라스'가 등장했다. 오랜만에 삿포로의 상쾌한 초여름의 공기를 맛볼 수 있다!

또한 21일(토), 22일(일)에는 '라일락 관악제'의 음악 무대도 열린다.

'라일락 카페 테라스'는 29일(일)까지 개최된다. 또한 5초메에서는 22일(일)까지 앤티크 마켓 등 물건 판매와 다양한 체험・전시 부스가 출점하고 있다.

또한 매년 오프닝 세레모니로 매년 열리는 라일락 묘목 나눠주기는 올해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실시된다. 추첨을 통해 삿포로시 거주자 1,000명에게 발송된다. 접수 기간은 5월 29일(일) 17시까지이니 잊지 말고 신청해 보자.

이외에도 오도리 공원과 또 다른 행사장인 시로이시구의 가와시타 공원에서는 28일(토), 29일(일)에 라일락의 숲을 둘러보는 가이드 투어와 퀴즈 랠리 등도 개최된다.

절정을 맞이하는 라일락과 함께 초여름의 삿포로를 만끽해 보자!

<사진 제공
삿포로 라일락 축제 실행위원회

EVNET 삿포로 시제 100주년 기념 제64회 삿포로 라일락 축제

<오도리 회장
오도리 공원 5초메, 6초메(삿포로시 주오구 오도리 니시 5초메, 6초메)
2022년 5월 18일(수)~29일(일) 12일간
5초메: 5월 18일(수)~22일(일) 5일간
6초메: 5월 18일(수)~29일(일) 12일간

<가와시타 회장
가와시타 공원(삿포로시 시로이시구 가와시타 2651번지 3 외)
2022년 5월 28일(토), 29일(일)

'삿포로 시제 100주년 기념 제64회 삿포로 라일락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 가능

  1. 편집부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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