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기사
수면에 비치는 풍경이 신비로운 '텐류 늪의 물거울(미후카마치)' 등 【홋카이도 미라이노트 (97)】 【홋카이도 미라이노트 (97)】.
여러분들이 촬영하고 투고한 홋카이도의 멋진 경치를 모은 '홋카이도 밀라이노트'에서 이번에도 엄선한 3장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미래에 남기고 싶은 홋카이도의 경치를 즐겨보세요.
텐류 늪의 물거울(미후카마치)
마쓰야마 습원에 있는 텐류 늪입니다.
이른 아침 바람이 없을 때의 물거울.
이런 반사를 볼 수 있는 숨은 명소입니다!
投稿者:えけせね。 님
촬영지: 미후카마치
Domingo 편집부의 한마디
주변의 풍경이 수면에 거울처럼 비친 신비롭고 아름다운 광경.
여름에는 푸르른 나무들, 가을에는 단풍 등 계절에 따라 비춰지는 모습도 달라지기 때문에 몇 번이고 방문하고 싶은 명소입니다 👀!
송산 습원 등산로도 있으니 등산과 함께 즐겨보세요!
호쿠토 단풍 회랑(호쿠토시)
하치로누마 공원의 단풍이 라이트업으로 인해 거울처럼 비춰져 한숨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投稿者:marumi_2さん
촬영지: 호쿠토시
Domingo 편집부의 한마디
호쿠토시에 있는 하치로누마 공원에서 매년 열리는 라이트업 이벤트 '호쿠토 단풍 회랑' 🍁.
공원 내 단풍나무와 진달래 등 단풍이 든 나무들이 아름답게 조명되어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봄에는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니, 올봄에는 벚꽃을 보러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설경의 시모가네야마역(미나미후라노초)
낙엽송의 단풍을 찍으러 간 아침...
投稿者:gomachiyan15さん
촬영지:미나미후라노초
Domingo 편집부의 한마디
가을이 왔다고 생각하면 바로 눈 풍경이 되는 것은 홋카이도만의 특징입니다.
단풍의 절정을 놓치면 순식간에 겨울이 되어 버린다.
단풍과 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은 홋카이도다운 포인트이기도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