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기사
나란히 '고에 미요'에 게재된 재능 넘치는 두 셰프의 콜라보레이션!
레스토랑 가이드로 유명한 것은 '레드북'으로 불리는 미슐랭 가이드이지만, '옐로우북'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고에 미요'가 있다. 이번에 협업하는 고쿠보 야스오 셰프와 나카무라 타쿠토 셰프는 2024년 4월에 열린 '고에 미요' 시상식에 참가했다. 두 셰프가 토카치를 거점으로 활동하면서 쌓아온 기술과 감성을 살려 총 8가지의 개성 넘치는 코스를 토카치-오비히로의 실력파 레스토랑 '마리용느'에서 제공한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요리로 정평이 난 '마리용느' 고쿠보 야스오 셰프
이번 이벤트가 열리는 레스토랑 '마리용느'를 운영하고 있는 오쿠보 야스오 셰프는 홋카이도 출신이다. 홋카이도 출신인 고쿠보 셰프는 레스토랑 웨딩숍에서 수습한 후, 프랑스 요리점에서 2년간의 연찬을 쌓았다. 시니어 소믈리에가 상주하는 와인바 다이닝에서도 2년 정도 실력을 갈고 닦은 후 2014년 3월 '북쪽의 포장마차' 내에 '마리용느'를 오픈했고, 2020년 5월에 현재의 매장으로 이전해 섬세하고 아름다운 요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요리를 중심으로 한 정통 요리로 유명한 나카무라 타쿠토모 요리사
나카무라 타쿠토모 셰프는 일본 요리를 중심으로 한 정통 요리로 유명하며, 현재 토카치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도쿄의 프랑스 요리점 '콤다비튜드'에서 근무한 후 '야쿠모챠료', 'HIGASHI-YAMA Tokyo'에서 부주방장을 역임한 후 'PIZZA 4P's', '이치카쿠'의 요리 감수 등 프리랜서 요리사를 거쳐 2019년부터 '연어와 송어'의 셰프로 활동 중이다. 현재는 점포가 없는 '나카무라 식당'을 전국에 전개하고 있으며, 운동선수들을 위한 코스 요리 'RIPPED'를 전개하고 있다.
4월 26일(금) 27일(토) 오비히로 '마리용'에서 개최
정반대의 매력을 지닌 두 셰프가 만들어내는 요리는 과연 어떤 융합을 보여줄지, 4월 26일과 27일 이틀간 한정으로 개최되는 이 모임은 9900엔(음료 별도, 세금 포함)으로 즐길 수 있다. 4월 3일부터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하니 서둘러 예약해 보자.
토카치 오비히로의 특별한 밤, 새로운 음식의 세계에 빠져드는 호화로운 시간을 꼭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마리용~2일간의 맛있는 밤~] special Pop-up 고쿠보 야스오 셰프×나카무라 나카무라 셰프
개최일시: 4월 26일(금), 27일(토) 19:00~ ※일괄 시작
장소: 마리용(오비히로시 니시 1조 미나미 10-2-1 마스야 빌딩 1층)
요금: 9,900엔(음료비 별도, 세금 포함)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 및 행사장 지도 정보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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