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공연 '각자의 아침'|홋카이도의 '지금'을 전해드립니다 Domingo -도밍고

제4회 공연 '각자의 아침'

개최일시

2024/11/9~10

※전3회 공연
【공연 A】11월 9일(토) 개장 17시 30분 개장 18시
【공연 B】11월 10일(일) 개장 12시 30분 개장 13시[LINE_BREAK BREAK】【공연C】11월10일(일)개장16시30분開場16시30분開演17시

도시를 살아가는 이름 없는 사람들의 삶의 애환을 유머러스하게 그려온 치토세 시민뮤지컬. 지역의 역사와 분위기를 무대에서 연출하고, 세상의 왜곡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 또한 보는 사람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 여성의 일생에 치토세와 공항과의 관계를 담은 제1회 공연 '아야가 본 하늘'(2020년 1월), 22년 11월 재공연, 전후 치토세의 중심가에서 힘차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눈물과 희망을 그린 '네가 사는 마을에서'(23년 11월)에 이어 '각각의 아침'이 무대에 오른다, 세 번째이자 첫 번째 현대극이다.
한 가족의 각기 다른 삶의 방식을 중심으로 도시와 공항에서 열심히 살아가며 땀 흘리는 사람들을 그린 작품이다. 작품 속 등장인물들이 삶의 씁쓸함과 방황, 뜻대로 되지 않는 삶에 대한 답답함을 드러내면서도 그런 사람들을 부드럽고 따뜻한 시선과 유머로 감싸 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삶의 기쁨과 슬픔, 달콤한 희망과 씁쓸함.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의 미묘함을 그려내고, 마지막에는 희망을 담아낸다. 임태봉(작-연출)이 그리는 인간 찬가의 진수는 이번 작품 '각자의 아침'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치토세 시민뮤지컬의 새로운 무대가 막을 연다.

공식 사이트

요금

일반:1500엔 중고생:800엔[LINE_BREAK>]※초등학생 이하는 일반입장자 동반에 한해서만 입장 가능(무료)[LINE_BREAK>]【티켓 취급처】치토세 시민문화 센터 teket https://teket.jp/6840/34787

이벤트 신청처

행사장

치토세 시민문화센터

※내용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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