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톤 퓨처 미디어 주식회사(본사: 홋카이도 삿포로시, 대표이사: 이토 히로유키, 이하 크립톤)는 2024년 11월 9일(금)부터 홋카이도 지역 정보 전문 미디어 플랫폼 'Domingo(도밍고)'의 다국어판 웹사이트를 공개했습니다.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대응하는 언어는 영어, 중국어(간체자), 중국어(번체자), 한국어의 4개 언어로, 국내외에서 홋카이도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홋카이도의 매력을 더욱 폭넓고 깊게 전달할 예정이다.

홋카이도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다국어화 대응

Domingo는 2017년부터 홋카이도 전 179개 시군구로부터 공인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홋카이도 지역정보 전문 미디어 플랫폼이다. 홋카이도는 사계절의 자연, 풍부한 식문화, 그리고 매력적인 관광지 등으로 최근 해외에서 점점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국제적인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Domingo는 다국어 대응을 통해 해외에서도 홋카이도의 매력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다국어 대응은 해외에도 홋카이도의 이벤트 정보나 화제의 토픽 등 지역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새로운 발판이 될 것입니다.

일반 사용자의 Domingo 이벤트 포스팅도 다국어 버전에 자동 대응

Domingo에서는 2022년 4월부터 사용자가 홋카이도 관련 이벤트 정보를 무료로 게시할 수 있는 '이벤트 게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투고된 이벤트 정보는 Domingo에 게재될 뿐만 아니라 이번에 공개된 다국어 버전에도 자동 대응한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역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Domingo는 2017년 앱 서비스 개시 이후 약 50,000건의 홋카이도 관련 이벤트 정보를 전달했으며, 2020년에는 독자적인 기사 제작을 시작했다. 또한 2024년에는 실제 장소에서 홋카이도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도밍고 사이니지'를 자체 개발하여 설치했다. 그리고 이번 다국어 버전 출시로 홋카이도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접점을 더욱 확대한다. 이를 통해 홋카이도에 관심을 갖고, 방문하고, 좋아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하여 미래의 홋카이도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Domingo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