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모래를 파서 물을 내자!
모래사장을 파면 바로 노천탕이 완성된다! 그런 설레고 즐거운 장소가 바로 이곳 모래찜질방. 노력 여하에 따라 원하는 크기의 노천탕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모래를 파고 싶어질 것이다. 호숫가에는 캠핑장과 휴게소가 있어 기념품을 사거나 식사를 하러 온 관광객들로 일년 내내 붐빈다.
온천열로 따뜻하기 때문에 혹한기에도 이곳만은 얼어붙지 않는다. 시베리아에서 건너온 큰 백조들이 무리를 지어 휴식을 취하는 겨울 풍경은 모래탕의 풍물시이기도 하다.
요금
무료
위치
가와카미군 데시카가마치 굴샤로 호반 모래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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