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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마에 공원

홋카이도 내 유일한 일본식 성곽으로 2004년 홋카이도 유산으로 선정된 마쓰마에성을 중심으로 한 일대는 '아름다운 일본 역사풍토 100선'으로 불린다. 지역 주민들은 마을의 경관에 애착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 걷는 것만으로도 성곽 마을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약 250종 1만 그루에 달하는 벚꽃의 명소로 유명하며, 4월 초의 겨울 벚꽃부터 5월 하순의 늦게 피는 벚꽃까지 장기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명소다.

벚꽃 명소의 시작은 에도 시대에 지역 상인, 교토에서 온 번주의 부인, 참근 교대를 마치고 에도에서 돌아온 사무라이들이 가져온 것이 시작이었다고 한다. 하이쿠의 성자 마쓰오 바쇼가 '한 리는 모두 꽃지킴이의 자손인가'라고 읊은 것처럼, 다이쇼 시대 이후 가마쿠라 겐스케(鎌倉兼助)가 접목을 통한 증식을 시도했고, 쇼와(昭和)시대(大正)시대 이후부터 지역 초등학교 교사였던 아사히 마사토시(浅利政俊)가 전국 각지에서 벚나무를 수집해 품종개량을 시도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약 21만3500평방미터의 부지 내에는 수령 3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고젠지의 '혈맥벚나무', 류운인의 '에조카스자쿠라', 텐진자카몬의 '부부벚나무'의 마쓰마에 3대 명목을 비롯해 볼거리가 가득하다. 성곽과 벚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움과 살아있는 벚꽃의 도감이라 할 수 있는 '벚꽃 표본원', 벚꽃 축제 기간 동안 개관하는 '벚꽃 자료관' 등 벚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천국이다.

1854년(안세이 원년)에 완성된 일본 마지막 일본식 성곽인 마쓰마에 후쿠야마성은 1941년(쇼와 16년)에 국보로 지정되었으나, 1949년(쇼와 24년)에 화재로 소실되었다. 현재의 천수각은 1961년에 재건된 것이다. 혼마루 고몬은 축성 당시의 것으로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松前町 はこらぶ

주차장

있음(무료 170대 ※사쿠라마츠리 기간 중에는 유료)

위치

마쓰마에군 마쓰마에초 마쓰죠

'마쓰죠' 버스 정류장 하차 후 도보 7분

게재된 정보는 2024년 3월 시점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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