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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치 늪

홋카이도 제일의 대하천 '이시카리가와 강'의 만곡 부분이 메이지 시대에 강의 범람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단락되어 생긴 초승달 호수. 그 후, 치수계획에 따라 쇼와 16년부터 새로운 수로가 굴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홋카이도의 긴 겨울의 끝을 알리는 백조가 날아오는 것은 예년 3월에 접어들면서부터다. 혼슈의 호수에서 겨울을 나고 먼 시베리아를 향해 날아간다. 후쿠지 늪은 긴 여정의 중요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멀리 보이는 것은 신토쓰가와초의 상징적인 산 '핀네시리'이다.
백조는 눈이 녹은 논에 가을 추수 때 흘린 전나무를 흩뿌리고 있다.


위치

홋카이도 가바토군 신토츠가와초 하나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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