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치의 농가에서는 밀 수확 후 밭에 비료(녹비)로 사용하기 위해 '해바라기'를 심는 경우가 많은데, 9월 하순~10월 초순경 토카치가와 온천 주변에서도 노란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해바라기 밭을 볼 수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기운이 솟아나는 듯한 풍경입니다. 해바라기 밭에 대해서는 새로운 정보나 페이스북에서도 소개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매너를 지키며 관람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관광농원이 아니기 때문에 허가 없이 밭에 출입할 수 없습니다. 또한 허가 없이 꽃을 따거나 가져갈 수 없습니다. 주차장이 없으므로 도로에 주차할 경우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관람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