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다테 방성(伊達邦成)과 함께 유주군(有珠郡)에 정착하여 회계・재정 등을 담당한 문관 중 한 명으로 사토 조조부로(佐藤助三郎脩亮)라는 가신이 있었는데, 66세의 고령에 가족과 함께 개척사업을 위해 이주해 온 그는 문인으로서도 다테 가문 전체에 이름을 날리고 있었습니다.
모든 노래는 단순히 지명을 읊은 것이 아니라 개척 당시의 풍경과 당시 사람들의 심정이 담겨 있어 매우 희귀한 개척 문학 유산으로 지금까지 남아 있습니다.
이 사토 오사토시의 노래를 읊은 땅에 가비(歌碑)로 남기는 사업이 다테 향토사 연구회에 의해 쇼와 57년부터 시작되어 20수 18기가 헤이세이 원년에 완성되어 '마을에 이름을 짓는 말의 잎'의 가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맹주 방성(邦成)이나 다른 가신들도 많은 노래를 남겼으며, 다테 가문이 노래와 함께한 문화적 가풍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치
홋카이도 다테시 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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