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약 5km, 천천히 걸으면 75분 정도면 한 바퀴 돌 수 있는 산책 코스

함께 천천히 걸어보자.
JR 기타히로시마 역 서쪽 출구에 펼쳐진 기타히로시마 단지 지구는 산포마치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다. 마을의 상징은 지역을 한 바퀴 도는 산책로 '트림 코스'이다. 그리고 풍부한 녹지, 공원과 운동시설, 넓은 하늘도 있다.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여유롭고 따뜻하다. 가족의 건강한 일상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이 '길'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에 펼쳐져 있다. 특히 육아를 하기에 안성맞춤인 마을이다. 함께 천천히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죽엽공원, 녹엽공원, 남공원 등 7개의 소공원에 접해 있으며, 곳곳이 공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도 지나가니 조심해서 걷도록 하자. 코스를 따라 봄에는 벚나무와 진달래꽃, 여름에는 제비꽃 군락, 가을에는 단풍나무의 단풍이 아름다워 공원의 전망은 볼만하다. 겨울에도 제설이 되어 걸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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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히로시마 단지 내를 일주하는 5km의 트림 코스는 자전거 보행자 전용도로로 걷기, 조깅, 자전거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길이다.
JR 기타히로시마 역에서는 서쪽 출구 부근에서 진입할 수 있으며, 길가에는 '죽엽공원에서 바라본 경치'와 녹엽공원에 있는 기념비 '신세이(新生, 야스다 간자쿠(安田侃作)' 등 볼거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