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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운하

오타루항은 홋카이도 개척의 관문으로 발전해 왔다. 당시에는 큰 배를 앞바다에 정박시키고 바지선(대부선)을 이용해 하역했지만, 취급하는 물동량이 많아지면서 운반 작업을 효율적으로 할 필요가 생겼다. 배가 접안할 수 있는 거리를 늘리기 위해 해면을 매립하여 만든 것이 '오타루 운하'이다.

오타루 운하는 다이쇼 12년에 완성되었으며, 내륙을 파서 만든 운하가 아니라 해안 앞바다를 매립하여 만든 운하이기 때문에 직선이 아닌 완만한 곡선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전후에 항구의 부두가 정비되면서 그 사명은 막을 내리게 된다. 1961년, 운하는 10여 년에 걸친 매립 논란 끝에 일부가 매립되고 폭의 절반이 도로가 되어 산책로와 가로수길이 조성된 현재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운하의 총 길이는 1140m, 폭은 도로 임항선을 따라 20m, 북쪽(통칭: 북운하)은 원래대로 40m이다. 산책로에는 63개의 가스등이 설치되어 있고, 운하변의 석조 창고군은 당시 모습 그대로 남아 레스토랑 등으로 재사용되고 있다. 해질녘이 되면 가스등과 함께 석조 창고군이 불이 켜져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おたるぽーたる|小樽観光協会 小樽市

영업시간

산책 연중 가능

<가스등 점등 시간
오타루 운하 산책로 일몰~24:00(6월~8월은 18:00~24:00)
북쪽 운하 산책로 광센서로 점등・소등(6월~8월은 18:00~翌朝4:00)
운하 플라자 앞 가스등 일몰~24:00
오타루 눈빛의 길 기간 중에는 가스등 점등은 15:00부터입니다.

<라이트업> <운하 창고군 라이트업
운하 창고군 라이트업 일몰~22:30

위치

오타루시 미나토마치 5 오타루 운하

JR 오타루역에서 도보 약 10분

게재된 정보는 2024년 10월 기준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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