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명소로 내운공원 내에 있는 샘물이다. 내운수는 수봉인 사리산에 쌓인 눈이 수십 년의 세월을 거쳐 솟아난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용출량은 분당 5톤에 달한다.
수온은 섭씨 6도 내외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얼지 않는 '명수-래운수'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지역 명칭인 '라이운(来運)'에서 유래한 이 물을 마시면 '행운이 찾아와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어 멀리서 찾아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주차장
있음(6대)
위치
사리군 사리초 라운 라운의 물
사리 시내에서 차로 15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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