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기사
몇 개나 읽을 수 있을까? 거리 산책 연구가가 만든 홋카이도 난독지명 빙고가 너무 어렵다!
삿포로의 거리 산책 연구가 '브라사토루' 와다 사토루( @Satoru_Wada )가 만든 홋카이도의 난독지명 빙고가 너무 어렵다고 화제다. 도대체 어떤 것일까? 실제로 살펴보자.
유행에 편승해 홋카이도 난독지명 빙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pic.twitter.com/30sKjdsI5q-
와다 사토루/브라사토루 (@Satoru_Wada) July 31, 2022
이건 어렵네요 ....... 원래 난해한 지명이 많은 홋카이도이지만, 그 중에서도 모르면 읽을 수 없는 지명이 줄줄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댓글에는
"하나도 모르겠어~~~ !!!!!!"
'절반도 못 읽겠어요'
"철도 역명으로 되어 있는 것은 잘 읽을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항복입니다."
"5개... 어렵다."
등, 모두들 답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참고로 편집부도 해봤는데, 몇 개는 알겠는데 좀처럼 빙고가 되지 않았다. 더 공부하겠습니다 .......
정답 맞추기는 여기!
정답
맞추기입니다! 몇 개나 읽으셨나요? pic.twitter.com/UeO8glYBmU-
와다 사토루 (@Satoru_Wada) August 1, 2022
하나라도 빙고가 된 당신은 홋카이도통! 몰랐던 지명을 찾아보면 뜻밖의 지역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