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기사
홋카이도에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절경 폭포 10선
1. "처녀의 눈물"이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프레페 폭포'(샤리초 )
2. 사계절마다 그 표정을 바꾸는 '오신코신 폭포'(샤 리초)
3. 천연 탄산수가 솟아나는 '가오노 폭포'(시마마키무라 )
4. 사쿠라마스의 회귀로 유명한 '사쿠라노 폭포'(기요사토마치 )
5. 파란색과 흰색의 대비가 아름다운 '시로히아게노 폭포'(비에이초 )
6 . 절벽을 타고 흘러내리는 두 개의 폭포 '유성・은하수 폭포'(가미카와초 )
7. 가을에는 단풍과의 콜라보레이션도 「산단 폭포」( 아시베쓰시)
8. 도내 최대 낙차가 압권인 '하노이 폭포'(히 가시카와마치)
9. 드라이브의 피로를 풀어주는 '훔베 폭포'(히로오마치 )
10. 폭포지만 폭포가 아니다! '표범의 폭포'(나카사쓰나이무라)
1."처녀의 눈물"이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프레페 폭포'(샤리마치)
도동오호츠크 지역의 샤리쵸에 있는 이 폭포는 시레토코 팔경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약 100미터 높이의 절벽 틈새에서 흘러나온 물이 물방울처럼 흘러내리고 있다. 눈물처럼 경사면을 흘러내리는 모습에서 '처녀의 눈물'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다. 같은 시레토코 팔경에 속하는 폭포로는 강으로 유입된 온천이 흐르는 '카무이왓카 온천 폭포'도 인기다.
프레페 폭포
위치 : 샤리초 엔온베쓰무라
"프레페 폭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omingo에서 보기
2. 사계절마다 그 모습을 달리하는 '오신코신 폭포'(샤리마치)
시레토코 팔경 중 하나로 꼽히며 '일본의 폭포 백선'에도 선정된 시레토코 최대의 폭포. 여름에는 신록, 겨울에는 유빙 등 사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인기 명소로, 두 갈래로 갈라지는 물줄기 때문에 '쌍미의 폭포'라고도 불리며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오신코신 폭포
위치: 샤리초 우토로니시
" Domingo에서 '오신코신 폭포'의 상세 정보 보기
3. 천연 탄산수가 솟아나는 '가오노타키 폭포'(시마마키무라)
'류진 폭포', '히류 폭포'라고도 불리며 '일본의 폭포 백선'에도 선정된 대폭포. 폭포 상류에 있는 바위틈에서 천연 탄산수인 '드래곤 워터'(용신의 신수)가 솟아나 일반인도 마실 수 있다.
가오노 폭포
위치: 시마마키무라 가오
영업기간: 가오로 고원 주차장으로 가는 길은 동절기 통행 금지
'가오노타키'의 상세정보를 Domingo에서 보기
4. 사쿠라마스의 회귀로 유명한 '사쿠라노 폭포'(기요사토마치)
샤리강 상류에 있는 높이 3m 정도의 폭포로,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상류에서 올라온 사쿠라송어가 폭포를 향해 뛰어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매년 약 3000마리 정도가 올라와 폭포에 도전하는 모습에서 생명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쿠라 폭포
위치 : 아오바, 키요사토쵸 아오바
" Domingo에서 '사쿠라노 폭포'의 상세 정보 보기
5. 파란색과 흰색의 대비 '시로히아게노 폭포'(비에이초)
언덕의 마을로 유명한 비에이초에 있는 이 폭포는 낙차가 30m에 달하는 용출수 폭포다. 하얀 수염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코발트 블루의 비에이강과 하얀 폭포의 대비가 아름다운 명소이다.
흰 수염 폭포
위치: 비에이초 시로가네
'흰 수염 폭포'의 자세한 내용을 Domingo에서 보기
6. 절벽을 타고 흘러내리는 두 개의 폭포 「유성・은하수 폭포」(가미카와마치)
다이세츠산 기슭의 소운쿄에 위치한 이 두 개의 폭포는 '일본의 폭포 백선'에도 선정되었으며, 깎아지른 절벽에서 흘러내리는 경치는 압권이다. 굵고 힘차게 흘러내리는 '유성 폭포'와 하얀 실처럼 섬세한 '은하수 폭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유성・은하수 폭포
위치: 가미카와초 소운쿄
"유성・은하수 폭포」의 자세한 내용을 Domingo에서 보기
7. 가을에는 단풍과의 콜라보레이션도 「산단 폭포」(아시베쓰시)
3단 낙차가 큰 호쾌한 물줄기는 매우 역동적인 광경으로, 산책로에서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아름다운 단풍 명소로도 알려져 있어 폭포와 단풍의 콜라보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인기 명소이다.
산단 폭포
소재지: 아시베쓰시 아시베쓰
영업기간: 5월 1일~10월 31일(동절기 휴관)
" Domingo에서 '산단 폭포' 상세보기
8. 홋카이도 최대 낙차가 압권인 '하노이 폭포'(히가시카와마치)
단풍과 온천으로 유명한 아사히카와의 안방이라고도 불리는 덴닌쿄에 위치한 도내 최대 규모의 폭포다. 홋카이도 최북단의 '일본의 폭포 백선'에도 선정되어 있으며, 낙차는 270m에 달한다. 수량이 많아 '홋카이도의 나이아가라'라고도 불린다.
하이노타키 폭포
위치: 히가시카와마치 마쓰야마 온천
" Domingo에서 '하이노타키 폭포'의 상세 정보 보기
9. 드라이브의 피로를 풀어주는 '훔베 폭포'(히로오마치)
국도 336호, 일명 '황금길'을 따라 위치한 이곳은 지하수가 솟아나와 도로 옆으로 직접 떨어지는 특이한 폭포다. 도로를 따라 50m 정도 사이에 여러 개의 폭포가 있고, 바위 표면을 따라 여러 줄기의 물줄기가 떨어지고 있다. 시간과 각도에 따라 무지개가 보이기도 하고, 여름에는 시원함을, 겨울에는 멋진 얼음 기둥을 볼 수 있다.
훙베 폭포
위치: 히로오초 훔베
" Domingo에서 '훔베 폭포'의 상세 정보 보기
"훔베폭포」관련 기사는 여기
10. 폭포지만 폭포가 아니다! '표탄의 폭포'(나카사쓰나이무라)
폭포라고 불리고 있지만, 원래는 사람의 손에 의해 건설된 댐의 흔적이다. 폭우로 인해 흘러내린 토사로 매몰되어 재건을 포기하고 남겨진 둑이 언제부턴가 이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주변 일대의 공원 정비와 함께 인기 있는 관광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표주박 폭포
위치 : 중札内村南札内 713
'표주박 폭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omingo에서 보기
모든 정보는 2022년 11월 기준의 정보입니다.
모든 정보는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