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기사
12월에 들어서면서 삿포로 시내에서는 화이트 일루미네이션이 실시되고 있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삿포로역에 '빛나는 거리의 피아노'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다함께 연주하다~빛의 피아노'라는 이벤트의 일환으로 설치된 이 거리 피아노는 누구나 일반인이 연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피아노 연주에 맞춰 트리와 주변 조명이 반짝이는 것이 큰 특징이다.
역을 오가는 사람들은 그 연주와 빛의 연출을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다. 참고로 이 소리와 빛의 기술은 이 Domingo를 운영하는 크립톤 퓨처 미디어 주식회사의 'COUGEN'이라는 기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앞머리에 스미마센...)
이 '다함께 연주하는 빛의 피아노'는 12월 25일(일) 크리스마스까지 기간 한정으로 개최되고 있다.
다함께 연주하다~빛의 피아노
일시: 2022년 11월 26일(토)~12월 25일(일)
장소: JR타워 1층 히가시콘코스(삿포로시 츄오구 기타5조니시 2초메)
'다함께 연주하다 - 빛의 피아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