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부기사
눈 내리는 홋카이도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한 장 '눈 내리는 역과 우체통(나카가와초)' 등 【홋카이도 밀라이노트 (80)】 【홋카이도 밀라이노트 (80)】.
눈 내리는 역과 우체통(나카가와초)
폭설이 내린 텐시오나카가와 역입니다. 심야에 러셀 차량이 20분 정도 정차합니다.
그 러셀차가 운행을 중단할 정도의 폭설로 우체통이 눈을 견디는 허무주의자 같았다.
작성자: 에케세타네. 님
촬영지: 나카가와마치
Domingo 편집부의 한마디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불빛에 따뜻함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작년에 이어 홋카이도 각지에서는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의 영향으로 고생하신 분들도 많으셨을 텐데요....
그런 와중에도 소소한 풍경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명마 '버밀리안'(도마코마이시)
신치토세 공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쉽게 갈 수 있는 노던 호스 파크.
뜻밖에도 예전에 응원을 보냈던 명마도 만날 수 있어 당시의 다양한 추억을 떠올리게 해 주었다.
投稿者:ito_masa_insta님
촬영지:토마코마이시
Domingo 편집부의 한마디
도마코마이시에 있는 노던 호스 파크는 1년 내내 부담 없이 말을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동물원에서는 할 수 없는 액티비티 체험이나 이벤트 등도 있어 가족 나들이에 안성맞춤입니다!
게시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과거 경주에서 활약했던 명마들의 현재 모습도 직원이 소개해주십니다!
노을이 지는 하늘과 물드는 나무들(다테시)
노을에 물든 하늘, 물든 단풍, 계절의 변화는 멈추지 않는다.
폭포의 물줄기처럼 때로는 격렬하게, 때로는 잔잔하게.
광활한 대양으로 이어지듯
오늘도 내일도 계속 걷고 싶다.
작성자: mkt_photo_님
촬영지: 다테시
Domingo 편집부의 한마디
자연의 아름다움에 마음이 정화되는 한 장🍂올 가을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형형색색의 단풍과 노을, 하얀 실처럼 흐르는 폭포의 물줄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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