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기사
홋카이도 산개장 최신 정보【2024년판】일본 홋카이도
1. 화산의 박력 넘치는 '유주산'(개산일: 4월 29일 )
2. 너도밤나무 숲에 둘러싸인 '구로마쓰나이다케'(개산: 5월 29일)
3. 니세코 산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와이즈호른 니세코, 신선늪 자연휴양림'(개장: 6월 상순 )
4.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후라노 니시다케'(개산: 6월 상 순)
5. 꽃의 백명산 중 하나인 '후라노다케'(개산: 6월 16일)
6. 두 개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토시니치다케'(6월 16일 개장)
7. 대자연의 박동을 느낄 수 있는 '토카치다케'(개산일: 6월 16일)
8. 등산 초보자를 위한 '요테이산(마카리 등산로 입구 코스)'(개산일: 6월 16일 )
9. 요테이산 등산의 대표 코스 '요테이산(굿찬히라후 등산 코스)'(6월 8일 개장)
10. 역동적인 능선이 압권인 '메아칸다케'(6월 초순 개산)
1 화산의 박력 넘치는 '유주산'
유주산은 초보자나 가족 단위의 등산객에게 추천할 만한 산으로, 정상 부근까지 로프웨이가 운행되고 있다. 외륜산까지 올라가면 화산의 웅장함과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지오파크의 관광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올해는 4월 29일에 개산제와 안전기원제가 열렸다.
2 너도밤나무 숲에 둘러싸인 '구로마쓰나이 다케'
초보자를 위한 좋은 코스로 2시간 정도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중간 지점에서는 너도밤나무 숲을 천천히 즐기며 오르는 우회 코스도 있다. 날씨가 좋으면 정상에서 나가만베다케와 다이헤이산, 일본해와 태평양, 멀리 요테이산과 니세코의 산들을 조망할 수 있다.
3 니세코 산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와이즈호른 니세코, 신선늪 자연휴양림'
니세코의 '바이스호른'은 스위스에 있는 같은 이름의 산이 이름의 유래로,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산 중 하나다. 또한 신선늪 자연휴양림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하이킹 명소로 인기가 높다.
4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후라노 니시다케'
후라노 스키장 로프웨이를 타고 스키장 정상까지 올라간 후 정상으로 향하는 루트는 초보자에게 추천한다. 정상에서는 후라노 분지와 토카치다케 연봉, 다이세츠산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5 꽃의 백명산 중 하나인 「후라노다케(富良野岳)
하라시가하라 등산로 입구에서 출발하는 루트가 인기. 하라시가하라는 정상까지 가는 도중에 있는 고층 습원으로, 이름 그대로 자연 그대로의 자연이 그대로 남아 있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등산회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참가할 수 있는 '원시가하라 탐방' 코스를 즐길 수 있다.
6 두 개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토닌치다케(敏音知岳)'
나카톤베쓰쵸에 있는 명봉으로 '미치노에키 핀네시리'가 등산로 입구다. 정상까지는 잘 정비된 상쾌한 산림을 따라 2시간 정도 걸린다. 정상에서는 오호츠크해와 동해가 내려다보이는 멋진 파노라마 뷰를 볼 수 있다.
7 대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토카치다케'
단풍으로도 유명해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즐길 수 있는 인기 있는 산이다. 가볍게 경치를 즐기고 싶다면 '토카치다케 모치다케다이(十勝岳望岳台)에서 바라보는 경치나 주변 산책로를 산책하는 것을 추천한다. 근처에 온천이 있는 것도 좋은 포인트다.
8 등산 초보자를 위한 '요테이산・마가리 등산로 코스'
에고후지라고도 불리는 요테이산은 등산객들에게 인기 있는 산으로, 크게 4개의 등산 코스가 있다. 이 중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고 초보자를 위한 루트인 '마카리 등산로 입구 코스'가 있다. 오르기 쉽다는 점 때문에 인기가 많지만 거리가 가장 길기 때문에 성취감도 남다르다.
9 양테이산 등산의 대표 코스 '양테이산・굿안히라후 등산 코스'
반게츠코 자연공원에서 오르기 시작하는 요테이산 등산의 대표 코스로 자리 잡은 코스. 마카리 등산로 입구 코스 다음으로 난이도가 낮은 초보자 코스이므로, 조금 더 강한 느낌을 느끼고 싶은 사람은 도전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10 다이나믹한 능선이 압권 '메아칸다케'
일본 100대 명산으로 알려진 아칸산군의 주봉. 등산객이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인기 산으로, 주요 등산 루트는 세 가지가 있다. 온네토 캠프장에서 정상으로 향하는 온네토 코스도 추천할 만하다.
등산을 떠날 때는 날씨와 컨디션, 장비와 복장 등에 유의하고 규칙과 매너를 지키며 산행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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