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기사
포켓몬스터의 인기 캐릭터 '아로라 로콘 로콘'이 홋카이도산 팥과 우유가 들어간 '로콘야키'로 변신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화제가 되고 있다.
푹신푹신, 쫀득쫀득. 뒷모습까지 귀여운 '로콘야키'
'로콘야키'를 만든 것은 홋카이도에서는 맛있는 오하키와 야타이야키로 친숙한 소라 식품이다.
'아로라 로콘'과 '로콘' 모양의 반죽 안에 홋카이도 토카치산 팥을 사용한 팥앙금과 홋카이도산 우유를 사용한 밀크크림이 각각 들어 있다. 가격은 1개 250엔(세금 포함)이다.
푹신푹신한 털과 꼬리까지 꼼꼼하게 재현되어 있으니 먹기 전에 자세히 살펴보자.
기념품으로도 안성맞춤! 오리지널 디자인의 종이 봉투도
개별 포장지와 종이봉투도 '로콘야키' 전용 오리지널 디자인이 준비되어 있다. 아로라 로콘과 로콘, 그리고 몬스터볼과 팥 마크가 그려져 있어 기념품으로 가져가도 좋을 것 같은 디자인이다.
아로라 로콘과 로콘은 '홋카이도 사랑 발견대'로 활동 중이다!
각 지역의 '추천 포켓몬'이 각 지역의 매력을 발신하는 프로젝트 '포켓몬 로컬 액츠'의 일환으로 2018년 10월, 아로라로콘과 로콘은 '홋카이도 대취 발견대'로 임명되었다. 산에 서식하는 여우 포켓몬인 아로라로콘은 대장으로, 같은 여우 포켓몬인 로콘은 부대장으로 홋카이도를 응원하는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그런 아로라로콘과 로콘이 홋카이도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에는 홋카이도산 식재료를 사용한 과자를 개발하는 소라식품과 함께 '로콘야키'가 탄생했다.
'로콘야키'는 JR 삿포로역과 직결된 '다이마루 삿포로점 토카치 다이묘(B1F 홋페이타운)'에서 판매 중이다. 관내에 있는 포켓몬 센터 삿포로와 함께 꼭 한번 들러 보시기 바란다.
홋카이도의 '추리 포켓몬' 로콘들의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해 보자!
다이마루 삿포로점 토카치 다이 묘(다이마루 삿포로점 B1F 홋페이타운)
웹사이트:https://www.sazae.co.jp/
매장에서는 판매 수량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 대취 발견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 ▼▼.
웹사이트: 포켓몬스터 로컬 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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