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기사
홋카이도의 겨울은 따뜻하다? 여행 전 꼭 알아야 할 6가지 꿀팁
겨울 스포츠나 눈과 얼음 축제 등, 홋카이도의 스노 시즌을 기대하며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눈의 나라인 홋카이도는 눈이 없는 지역과 비교하면 여러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겨울 홋카이도를 즐기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6가지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1. 홋카이도의 실내는 따뜻하다! 체온 조절이 가능한 옷차림이 베스트
혹독한 추위 속에서 살아가는 홋카이도 사람들은 단열 성능이 높은 실내에서 난방을 켜고, 최대한 따뜻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그래서 대중교통이나 상업 시설에서는 '따뜻하다'를 넘어 '덥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특히 삿포로 시내는 지하상가가 잘 되어 있어, 완전 무장하고 걷다 보면 땀이 날 수도 있습니다. 홋카이도에 여행 올 때는 쉽게 벗고 입을 수 있는 옷차림이 가장 좋습니다.
2. 눈길 대비는 발밑부터! 펭귄 걸음 & 미끄럼 방지 패드는 필수
눈길은とにかく 발이 미끄럽습니다. 그런 눈길에서 걷는 요령은 '펭귄 걸음'입니다. 발을 끌며 작은 보폭으로 총총 걷는 이미지입니다. 또한, 눈길에서도 잘 미끄러지지 않는 방한화가 없는 분은 신발 바닥에 간단히 부착할 수 있는 타입의 미끄럼 방지 패드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항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도 1000엔 정도로 저렴합니다.
3. 눈이 와도 괜찮아!? 우산이 필요 없는 홋카이도
눈은 일반적으로 비와 같이 '젖는다'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홋카이도에서 내리는 눈은 바깥 기온이 낮아 보송보송합니다. 그래서 눈이 몸에 좀 묻어도 바로 젖지 않습니다. 몸에 눈이 쌓이면 툭툭 털어내기만 하면 되므로, 홋카이도 사람들은 그다지 우산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아우터의 후드를 잘 쓰고 외출합시다.
4. 눈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다! 캐리어 이동은 조금 불편
여행 짐을 넣기에는 캐리어가 일반적이지만, 홋카이도의 겨울에는 조금 불편합니다. 그 이유는 발판이 고르지 않은 눈길에 바퀴가 빠져버리기 때문입니다. 안전하게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라도 메인으로 들고 다닐 가방은 백팩을 추천합니다.
5. 모자나 장갑은 멋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중시
니트 모자나 장갑은 홋카이도 겨울의 필수 아이템입니다. 머리와 손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넘어졌을 때 단단한 눈이나 얼음으로부터 손과 머리를 보호해 줍니다. 살짝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손을 짚는 일은 일상다반사인데, 장갑이 있어서 다치지 않고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6. 눈길 운전은 모든 것이 기준 밖! 운전은 프로에게 맡기는 것이 최고
홋카이도의 새하얀 눈길을 차로 상쾌하게 달리는 것… 멋진 풍경이지만, 눈길 운전은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눈의 반사광 때문에 길이 눈부시고, 길이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기 어려우며, 브레이크를 밟아도 멈추지 않아 굉장히 무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겨울 홋카이도를 관광한다면, 전철이나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겨울 홋카이도는 그야말로 원더랜드! 안전 제일로 즐기자
음식이나 온천, 각지의 겨울 축제 등 겨울 홋카이도는 즐길 거리가 가득! 겨울 홋카이도 여행을 가신다면 여유 있는 계획을 세우고, 꼭 사전에 포인트를 숙지하여 즐거운 여행을 보내세요!
※이미지는 참고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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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 프로필
홋카이도 관광 카메라 라이터
팀 부치네코
홋카이도의 관광 명소나 관광 시설과 많은 인연을 맺고 있는 '팀 부치네코'입니다. 홋카이도에 살면서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 중에도 훌륭한 자원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멋진 홋카이도의 매력을 발신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