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매일 바뀌는 사람인가?!" 나도 모르게 가고 싶어진다! 장난기 넘치는 세코마의 영수증 예술이 화제!|Domingo

"혹시 매일 바뀌는 사람인가?!" 나도 모르게 가고 싶어진다! 장난기 넘치는 세코마의 영수증 예술이 화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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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홋카이도민에게 사랑받는 로컬 편의점 '세이코마트', 일명 '세코마'의 설날 영수증이 대박이라고 화제가 되고 있다.

설날의 세이코마트는 복의 신? 일까! 축하합니다!
O가 작은 판으로 되어 있다✨.

かわうそさんの投稿

dannna_menkoi 님의 게시글에서 발췌

새해 첫날의 영수증에 복의 신이! 다음 날, 게시자님이 같은 세코마에 가면...

오늘 같은 세코마에 갔더니..!
무려 다른 일곱 복의 신이!
그리고 O가 꽃으로 변해있어요✨!
이건 내일도 가봐야겠다~!

かわうそさんの投稿

dannna_menkoi 님의 게시물에서 발췌

또 다른 신이 등장! 그리고 매일 세코마에 다녀온 결과는 이렇습니다.

세코마의 칠복신, 완성되었습니다 ❤ 복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三( o'ω')o

かわうそさんの投稿

dannna_menkoi 님의 게시글에서 발췌

일곱 복의 신이 총출동! 설날부터 7일간 매일 다른 신들의 일러스트가 등장했다고 한다.

자세히 보면 'Seico mart'의 'o'도 칠복신에 맞춰 작은 판이나 부채로 바뀌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장난기가 가득하다. SNS에서는 '힐링이 된다', '매일 들르게 될 것 같다'는 등의 댓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사람은 홋카이도에 거주하는 노와우소 씨다. 설날 영수증을 받은 후 세이코마트 공식 SNS에 올라온 칠복신 일러스트를 보고 "혹시 매일 칠복신이 바뀌는 ......?!"라고 짐작한 모양이다. 라고 짐작한 것 같습니다.

장난기 가득한 영수증, 실은 크리스마스에도

SNS를 뜨겁게 달궜던 세코마의 영수증 놀이, 사실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화제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영수증을 정리하다가 11월 말부터 조금씩 산타 할아버지가 나오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
내일 가서 지금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겠다!!!!

かわうそさんの投稿

dannna_menkoi 님의 글에서 발췌

20일~크리스마스 이브의 산타 할아버지는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윙크 ❤❤❤.

かわうそさんの投稿

dannna_menkoi 님의 게시글에서 발췌

크리스마스 당일 산타 할아버지는 크래커를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날짜와 Happy Holidays라고 적혀있어요~✨!
세코마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영수증을 꼭 확인해보세요~🤗

かわうそさんの投稿

dannna_menkoi 님의 게시글에서 발췌

만화 속 산타클로스처럼 갑자기 나타난 산타 할아버지. 큰 가방을 짊어지고 선물을 전달하고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크래커로 축하한다는 귀여운 스토리가 그려져 있다.

이쪽도 'o'가 선물 모양으로 되어 있지만, 25일에는 평상시처럼 돌아와 있어 '크리스마스 이브 밤에 선물을 다 전달했다는 의미는 아닐까?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심하게 준비된 내용을 발견하면 설레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세코마에 가면 영수증을 확인해 보자!

자꾸만 수집하고 싶어지는 장난기 가득한 영수증. 절분이나 히나마쓰리 등 앞으로도 이벤트에 맞춰 또 어떤 것이 나타날지도 모른다. 세코마에서 쇼핑을 하고 난 후, 영수증을 버리기 전에 꼭 한번 영수증을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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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omingo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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