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기사
홋카이도 남쪽에 위치한 모리마치(森町)에서 매우 신기한 식물의 모습이 촬영되어 SNS에 올라오자마자 화제가 되어 12만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고 한다. 이것은 도대체...!
삼각뿔을 너무 많이 놓아둔 결과 🌱
거기에 찍힌 것은 삼각뿔 모양으로 자란 식물...! 예술적으로도 보이는 이 광경에 SNS에서는 '완전 예술', '천연 삼각뿔', '삼각뿔의 혈관 같다'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오랜 기간 같은 장소에 놓여있던 삼각뿔이 만들어낸 식물. 왜 이런 모양이 된 것일까?
신기한 식물이 탄생한 이유에 벚꽃의 고유종인 '모리오코마치'의 존재가
벚꽃이 자랑인 모리코마치. 사실 이 삼각형 콘 근처에는 벚꽃의 고유종인 '모리코마치'가 있다. 포스팅을 올린 숲 관광협회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이 콘은 기둥과 세트로 규제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토착종을 늘리기 위해 나무를 심을 때 뿌리가 어느 정도 흙에 익숙해질 때까지 약 2개월 반 동안 설치했다고 한다.
이 신기한 식물은 모리코마치만의 벚꽃을 심어 어린 나무를 보호하려는 노력에서 탄생한 것이다. 원뿔로 규제되어도 씩씩하게 뿌리를 뻗어가는 모습에서 넘치는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숲 관광협회에서 Domingo를 보시는 여러분께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이런 포스팅이 계기가 되었지만, 여러분에게 모리마치라는 마을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린 것만으로도 매우 기쁩니다! 꼭 도미나미에 놀러 오셨을 때 들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봄에 도남의 모리마치에 들르신다면, 토종 벚꽃 '모리코마치'에도 꼭 주목해 주세요.
아오바가오카 공원
소재지: 모리마치 키요스미초 12
'아오바가오카 공원'의 자세한 정보 및 지도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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