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네 미쿠 심포니』 10주년! 삿포로 첫 공연을 앞두고 키퍼슨이 말하는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Domingo](https://p1-634a4370.imageflux.jp/w=768,f=webp:auto,q=78/https%3A%2F%2Fdomingo.ne.jp%2Fwp%2Fwp-content%2Fuploads%2F2025%2F01%2F6ef6d39e4c875fc2de2ff5e2c4f300b5.jpg)
편집부기사
![이케다 슌키](https://p1-634a4370.imageflux.jp/w=768,f=webp:auto,q=78/https%3A%2F%2Fdomingo.ne.jp%2Fwp%2Fwp-content%2Fuploads%2F2025%2F01%2F43c36f33cf86082fe5824ba4f442df1c.jpg)
Art by Rella
Butai Entertainment 주식회사 대표 이사. 홋카이도 하코다테시 출신. 2016년에 「하츠네 미쿠 심포니」, 2021년에는 「세카이 심포니」를 시작하여 운영을 담당. 지금까지 다양한 VOCALOID 악곡의 앨범 제작 등에 종사해 왔다.
가상 가수 음악을 클래식 홀에서
![하츠네 미쿠 심포니 2024](https://p1-634a4370.imageflux.jp/w=768,f=webp:auto,q=78/https%3A%2F%2Fdomingo.ne.jp%2Fwp%2Fwp-content%2Fuploads%2F2025%2F01%2Ffc4735771144ce85c16e29edece561f5.jpg)
「하츠네 미쿠 심포니 2024」산토리 홀 공연의 모습
―― 우선 「하츠네 미쿠 심포니」가 시작된 경위를 가르쳐 주세요.
이케다 슌키씨(이하 「이케다」): 제가 이전에 근무했던 포니 캐니언의 라벨 「EXIT TUNES」에서는, VOCALOID의 컴필레이션 앨범이나 아티스트 앨범을 담당하고 있어, 그 후 2013년에 마찬가지로 레코드 회사의 「워너 뮤직 재팬」에 이적했습니다. 거기에서는 보카로와는 관계가 없는 아티스트도 담당하면서, 같은 팀의 멤버에게 게임 「테일즈 오브」시리즈의 오케스트라 콘서트에 종사하고 있던 동료가 있어, 거기서 이 기획의 힌트를 얻었습니다. 또, 프라이빗에서도 「디즈니 온 클래식」등의 콘서트도 보러 가고 있었으므로, 「하츠네 미쿠의 악곡에서도 할 수 없을까」라고 생각한 것이 기획의 계기입니다.
――보카로라고 하는 완전히 다른 장르의 악곡을, 클래식에 떨어뜨리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도전에 불안은 없었습니까?
이케다 : 확실히, 저도 처음에는 어떤 콘서트가 될지, 어레인지가 될지는 상상도 붙지 않았습니다만, 이른바 게임 음악이라도, 클래식 콘서트는 많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당시 애니메이션, 인터넷발 음악으로 묶여 경향이 있었던 보카로곡의 가능성을 넓힐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단순히 자신이 「보카로를 오케스트라로 들어보고 싶다!」라고 하는 생각과, 오랫동안 관련해 받고 있는 보카로곡의 훌륭함의 재인식을 이 하츠네 미쿠 심포니로 실시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개최까지는 불안과 두근두근이 섞여 있었습니다(웃음).
![하츠네 미쿠 심포니](https://p1-634a4370.imageflux.jp/w=768,f=webp:auto,q=78/https%3A%2F%2Fdomingo.ne.jp%2Fwp%2Fwp-content%2Fuploads%2F2025%2F01%2F2593df1e7290fd21c8416ad2bd61f184.jpg)
「하츠네 미쿠 심포니 2024」요코하마 공연의 모습
――뚜껑을 열어 볼 때까지 어떻게 될지는 몰랐다고.
이케다: 맞습니다. 다만, 와주신 분들에게도 신선한 체험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 자신도 콘서트에 다니면 음원에서 듣는 것보다 생음으로 오케스트라에서 듣는 것은 감동치가 압도적으로 높아집니다. 시작 당초는 10년이나 계속되는 이벤트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쁩니다.
――어레인지는 어떻게?
이케다: 4, 5명으로 구성된 어레인저 팀이 있습니다. 각각의 어레인저에 배분하고 있습니다만, 대체로 15~20곡 정도를 어레인지하고 있습니다. 콘서트가 시작된 처음에는 보카로 악곡을 클래식 음악의 해석에 떨어뜨리는 어레인지가 많았습니다. 곡의 템포도 클래식적이라고 할까, 원곡과는 꽤 이미지가 달랐습니다만, 최근에는 원곡에 접근해 가는 어레인지로 바뀐 곡도 있네요. 미쿠의 목소리도 악기로 표현하거나 장르에 관계없이 각각의 소리를 오케스트라 해석으로 표현할 수 있어 지금은 여러가지 선곡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츠네 미쿠 심포니 팬 여러분에게 납득하실 수있는 어레인지를 유의하고 있습니다.
![하츠네 미쿠 심포니](https://p1-634a4370.imageflux.jp/w=768,f=webp:auto,q=78/https%3A%2F%2Fdomingo.ne.jp%2Fwp%2Fwp-content%2Fuploads%2F2025%2F01%2Fdde5f5d6ae1126e47ec47a039519a670.jpg)
(사진:고쿠후다 토미코)
![하츠네 미쿠 심포니](https://p1-634a4370.imageflux.jp/w=768,f=webp:auto,q=78/https%3A%2F%2Fdomingo.ne.jp%2Fwp%2Fwp-content%2Fuploads%2F2025%2F01%2Fff3e4bb93b549f62147b9deb4d156c92.jpg)
(사진:고쿠후다 토미코)
――악곡 뿐만이 아니라, 연출면도 진화해 온 것은?
이케다 : 이른바 뮤직 비디오와 하츠네 미쿠를 비롯한 사회 영상을 투영하고 그것도 보면서 오케스트라 연주를 즐긴다는 것이 기본 스타일이었지만 2020 년 일본을 대표하는 클래식 홀 "산토리 홀"에서 공연을 했을 때는 처음으로 영상 투영 등이없는 완전한 클래트. 당초는 「하츠네 미쿠가 없는 콘서트에서 팬 여러분에게 만족해 주실 수 있을까… 클래식 전용 홀에서의 콘서트는 도전이기도 했습니다만, 최고의 음향 공간에서 듣는 체험은, 반드시 만족하실 수 있다… 라고 하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공연도, 가상 싱어의 가창이나 영상 연출이 있는 공연과, 영상 연출이 없는 클래식 홀에서의 인스트 생 연주의 공연,이라고 하는 2 타입 선택할 수 있는 기획으로 한 것으로, 보다 팬 분들의 만족도가 높아진 것처럼 느낍니다. 둘 다 오는 분도 많습니다.
![하츠네 미쿠 심포니](https://p1-634a4370.imageflux.jp/w=768,f=webp:auto,q=78/https%3A%2F%2Fdomingo.ne.jp%2Fwp%2Fwp-content%2Fuploads%2F2025%2F01%2Ffa6e5c3ec4e460f0d22e8d0fe9574cd7.jpg)
![하츠네 미쿠 심포니](https://p1-634a4370.imageflux.jp/w=768,f=webp:auto,q=78/https%3A%2F%2Fdomingo.ne.jp%2Fwp%2Fwp-content%2Fuploads%2F2025%2F01%2F24548f65461201c3538d6e153f758724.jpg)
(사진:고쿠후다 토미코)
――소위 전통적인 클래식 콘서트와의 큰 차이란 무엇입니까?
이케다: 게임 뮤직이나 애니메이션 송 등에서도 클래식 콘서트는 개최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의미에서는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보다 난해한 연주 음악이거나, 템포가 극단적으로 빠른 악곡이 있는 등, 진폭의 크기가 보카로곡만이 가능한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클래식 어레인지를 듣는 것으로, 곡의 매력의 새로운 발견이 있다는 것이 큰 차이일까라고 생각합니다. 「설마 이 곡을 한다니!」라고 하는 목소리도 매회 주시기 때문에, 여러분이, 쭉 흥미로운 장치를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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