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기사
여러분들이 촬영하고 투고한 홋카이도의 멋진 풍경 중에서 이번에도 엄선된 3장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감자 수확! (고시미즈초)
남작을 수확할 때 찍은 사진.
가을이 맑았던 이 날은 샤리타케 산이 예쁘게 보였다.
드실 분들의 미소를 떠올리면 힘든 수확도 힘들지 않아요.
작성자: 치바 히데스케 씨
촬영지:고시미즈초
Domingo 편집부의 한마디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작물이라고 하면 감자!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바삭바삭하게 구운 감자에 버터는 물론, 소금에 절인 감자를 얹어 먹는 것도 홋카이도다운 먹는 방법이다!
참고로 남작 감자는 홋카이도가 발상지라고 한다. 남작으로부터 물려받은 감자=남작감자가 되었다고 한다.
오마이바시 다리 밑에 늘어선 가로등(구시로시)
히데마이바시 다리 밑에 늘어선 가로등도 항구도시 구시를 나타내는 멋진 기념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시로에 오실 때는 석양과 함께 지는 구시로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garasuuu님
촬영된 시읍면동: 구시로시
Domingo 편집부의 한마디
히데마이바시 다리는 구시로 항에 있는 홋카이도 3대 명교 중 하나로, 계획 단계부터 시민이 이미지 만들기에 참여했다고 한다.
항구도시 특유의 거리도 배의 방향타를 이미지로 만들어져 있네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헤이마이바시 다리는 시간대에 따라 표정이 달라지는데, 계절에 따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말과 거미줄(히다카마치)
히다카 지방에 들어서면 도로를 따라 경주마 생산 목장이 이어진다.
그곳에서는 광활한 방목지 속에서 유유자적하게 지내는 사이좋은 말의 부자(父子), 즐겁게 뛰어노는 새끼 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投稿者:内藤 綱正 씨
촬영지: 히다카마치
Domingo 편집부의 한마디
경주마답게 건장한 체격인데도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포착한 사진입니다📷📷.
히다카마치의 말의 역사는 메이지 1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민영 목장으로는 도내에서 제1호였다고 한다.
히다카마치에는 견학할 수 있는 목장도 있다고 하니, 꼭 가까이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러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