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얼음 마을 '아이스 빌리지'(시무카푸라무라)| Domingo -도밍고

환상적인 얼음 마을 '아이스 빌리지'

개최일시

2024/12/10~2025/3/14

17:00~22:00 (최종 입장 21:30)

매년 겨울밤에만 나타나는 아이스 빌리지는 3.2헥타르의 부지에 '얼음 바(Bar)', '얼음 라면집' 등 얼음과 눈으로 만든 11개의 돔이 늘어선 얼음 마을로 토맘의 겨울 풍물시이다. '얼음 교회'와 '얼음 호텔'은 도시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천장과 벽이 모두 얼음으로 만들어진 아이스 빌리지의 상징이다. 얼음마을은 1998년 겨울에 탄생한 이래로 추위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대상 : 숙박, 당일치기 관광객

<아이스 빌리지 내용
얼음의 광장【NEW】얼음의 광장
아이스 빌리지의 휴식 공간으로 시내 중심부에 '얼음의 광장'이 등장. 벽난로를 둘러싸고 얼음으로 만든 벤치에 앉아 환상적인 거리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얼음의 팔러'에서 판매하는 따뜻한 음료와 모닥불에 구운 마시멜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얼음 온도탑【NEW
겨울 밤에만 나타나는 얼음의 도시, 아이스 빌리지에서 중요한 것은 '기온'이다. 아이스 빌리지의 새로운 상징으로 기온탑이 탄생한다. 방문했을 때의 기온을 기념으로 촬영할 수 있다.

얼음의 응접실【NEW】【NEW
아이스 빌리지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이미지한 프로즌 케이크와 얼음 크림 소다를 제공한다. 케이크는 테이크아웃해서 객실로 가져가서 먹을 수도 있다. 얼린 상태에서도 맛있지만, 살짝 녹여 먹으면 식감의 차이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따뜻한 커피와 차, 마시멜로 등도 제공된다. 따뜻한 색상의 조명과 촛불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 속에서 시원한 디저트와 음료를 마시며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얼음 바(Bar)
얼음으로 만든 바 카운터와 셀러가 있는 공간에서 술을 맛볼 수 있는 돔으로, 50여 종의 메뉴를 얼음 잔에 담아 제공하며, 2024~25년에는 믹스베리, 키위, 오렌지의 냉동 과일을 사용한 3종류의 '얼음 과일 칵테일'이 등장했다. 냉동 과일의 아삭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화려한 색감의 칵테일이다.

얼음 라멘집
홋카이도의 먹거리라고 하면 라면. 올해도 얼음 그릇에 차가운 면과 차가운 스프, 얼린 토핑을 얹은 '얼음 라멘'을 제공한다. 홋카이도 특유의 다시마 육수를 사용한 스프와 토핑인 오보로 다시마가 라멘의 맛을 더욱 깊게 해준다. 또한, 바삭바삭한 수프와 얼려서 탄력을 더한 토란과 삶은 달걀 등 새로운 라멘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올 겨울에는 라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만두와 맥주가 등장했다. 따끈따끈한 만두를 얼린 소스에 찍어 먹으면 입안에서 바삭바삭한 식감과 만두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맥주는 얼음으로 만든 잔에 담겨 제공되기 때문에 시원하게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얼음 부티크【NEW
얼음으로 만든 쇼윈도를 갖춘 부티크가 탄생합니다. 아이스 빌리지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준비했다. 얼음 마을에서의 기념사진을 더욱 기억에 남길 수 있도록 어른도 아이도 함께 코트를 대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얼음을 모티브로 한 액세서리, 기온에 따라 색이 변하는 액세서리 등도 준비되어 있다.

얼음 우체통
지난 겨울에 이어 얼음 우체통이 등장했다. 돔 내에서 판매하는 엽서를 넣으면 전 세계로 보낼 수 있다. 이번 겨울에는 기온에 따라 색이 변하는 엽서도 판매한다. 당시 기온을 카드에 적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얼음 잡화점
얼음과 눈을 테마로 한 상품을 판매하는 잡화점이다. 얼음 선반에 공예품, 양초, 아이스 빌리지를 모티브로 한 머그컵 등이 진열되어 있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얼음 미끄럼틀
아이스 빌리지 전망대에서 시내로 내려갈 수 있는 놀이기구다. 어린이용 작은 얼음 미끄럼틀도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인기 액티비티다.

아이스 링크
자연의 추위가 만들어낸 아이스링크에서는 환상적인 경치를 바라보며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스케이트화를 대여해 주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천장, 벽, 바닥, 가구까지 모두 얼음으로 만들어진 공간에서 하루 1쌍 한정으로 숙박 체험을 할 수 있는 '얼음 호텔'과 '두 사람의 순수한 마음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아 이음새 없는 한 장의 얼음으로 만들어진 '얼음 교회'가 있다. 고요한 공간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환상적인 얼음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다.

이벤트 개최 여부는 주최 측의 공식 사이트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식 사이트

요금

입장료: 초등학생 이상 600엔(세금 포함)
토맘 더 타워, 리조날레 토맘 숙박객은 무료

행사장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지역 내

요약 인용 요소: PR TIMES

※내용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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