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개최 중
개최일시
2024/12/3~2025/3/3
・영업 시간|9:00 ~ 17:30(최종 입장은 폐관 30분 전)
・연중무휴 ※연말연시는 영업시간이 변경됩니다. 자세한 것은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십시오.
베니스에서 약 1.5km의 거리에 있는 무라노 섬은 유리 공예가 활발한 섬으로 유명합니다. 섬에서 자유롭게 나오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그 섬 안에서 장인들은, 수세기에 걸쳐 독자적인 유리제법을 잇달아 만들어 내고, 베네치아 유리의 명성을 세계에서 부동의 지위까지 구축해 갔습니다 .
현재도 베니스 유리의 대부분이 무라노 섬의 공방에서 제작되고 있으며, 장인들은 대대로 계승되어 온 전통을 지키면서도, 날마다 새로운 발상, 기술을 요구해, 시대와 함께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본전에서는, 베니스 유리계를 견인해, 고도의 기술과 예술성으로 다양한 작가에 계속 영향을 주어 온, 아르키메데·세구조, 알프레드·발비니 등, 8명의 거장들의 당관 수장 작품을 한자리에 소개하겠습니다.
같은 “유리”, 같은 “기법”을 이용해 제작되고 있어도, 작가가 다르면 작품으로부터 받는 인상은 완전히 다릅니다. 없는 것 같은 폭넓은 작풍이나 표현력을 볼 수 있습니다.
개개의 작품은, “작가의 머리 속에 존재하는 대상(이미지네이션)”을 구현화한, 유일무이의 “세계관” 그 자체입니다.작품으로서 승화된 “세계관”에는, 유리와 함께 인생 을 걸어온 작가들이 창작 활동을 통해 마주 온 세계 - 인생과 사상, 생활, 문화, 자연 등 다양한 요소가 복잡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작품을 눈앞에 두고, 작품의 디자인이나 아름다운 색채, 난이도가 높은 기법을 이용해 표현된 “세계관”을 공유함으로써, 우리는 유리를 통해 시간과 장소를 넘어 작가들 와 마주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우리 감상자가 작품을 보고 마음이 움직일 때 작품의 테마를 넘어 작가의 “세계관”이 우리의 감성과 공명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요.
베니스 유리의 거장들이 만들어낸, 세계를 매료하는 최고봉의 유리 예술을 꼭 만끽하세요.
■본전에서 소개하는 8명의 거장■
아르키메데 세구조 알프레드 발비니 피노 시뇨렛 로마노 데 안젤리 루치오 부바코 비토리오 코스탄티니 리비오 세구조 리치오 자네티
요금
일반 500엔
대학생 350엔
고교생 300엔
중학생・초등학생 100엔
65세 이상 350엔
※특별 할인 중이기 때문에, 그 외의 할인과의 병용은 할 수 없습니다.
행사장
기타이치 베니스 미술관
주최자
北一ヴェネツィア美術館
내용은 사전의 예고 없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벤트의 개최 상황에 대해서는, 주최자님의 공식 사이트등을 반드시 확인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