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전시회는 '아이덴티티'라는 개념을 예술적 창조의 거울로 탐구하고 창작 활동을 통한 자기 발견의 여행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둘레의 세계를 비추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존재, 경험, 감정, 그리고 모순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전시회의 각 섹션에서는, 한 명의 아티스트와 그 엄선된 작품을 소개하고, 그들의 세계관이나 자기 표현을 통해, 개인으로서, 그리고 문화적 존재로서의 정체성이 창작 활동에 어떻게 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돋보이게 합니다.전시되는 작품은 회화, 드로잉, 콜라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예술가들이 자신의 본질을 찾아 전하는 수법의 다양성을 두드러지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 : 정체성의 거울로서의 예술"은 예술의 내부와 그 테두리를 넘은 여행이며, 정체성 탐구가 인간이라는 가장 친밀하고 보편적 인 행위 중 하나임을 빛나게 합니다. 아티스트들은 그 작품을 통해서 우리에게 거울을 들여다 보도록 촉구하고 혹시 처음으로 자신과 그들의 내면의 세계와의 연결을 인식시켜 줄지도 모릅니다.

본 전시회의 큐레이션은 이탈리아의 아트 큐레이터, 바네사 비티에 의해 행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