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개최 중
개최일시
2025/6/14~22
13:00 – 19:00 회기중 무휴
우리는 날마다 두고 있는 '선택'을 하고 '기억'을 짚고, 때로는 '제한'에 의해 가능성을 열어 '미완성' 그대로 계속 걸으며 흐르는 '시간' 속에 계속 존재하고 있다. 내일은 언제 우리의 손에 오는 것일까. 오늘은 버릇이 되고, 내일이 오늘이 된다. 주위에 흩어져 있는 단순한 시간축을 응시하고 있으면, 순식간에, 순식간에, 기중도 혼돈으로 한 세계로부터 무에 도착해 버린다. 나는 올해로 25세가 된다. 인생 100년 시대에 이미 4분의 1이 경과한 것이다. 시간이 진행됨에 따라 시간이 더 빠르고 무겁게 느껴집니다.
현대는 하나의 판단을 내리기에도 방대한 정보를 조사해야 하며, 무한한 비교 속에서 '자신에게 올바른 선택'을 계속 찾아야 한다. 자기책임이라는 말하에 모든 국면에서 '선택되는' 사회 속에 우리는 살아 있다. 모두가 피곤하고, 헤매고, 고립되어 있다. 그런 혼돈한 시간 속에서 우리는 다음 '4분의 1'로 나아가야 한다. 이 시대와 접을 수 있는 방법은 우리 안쪽으로 흐르는 시간에 눈을 돌리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전은 이를 위한 실험이자 기도이기도 하다. 일상에 있는 「내일을 만드는 요소」를 5개로 재구성해, 신작의 그래픽과 인스톨레이션을 제작. 포스터 표현과 설치 표현은 비슷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각각에 흐르는 시간은, 바꿀 수 없는 내일을 모아놓은 것인데, 그것이 오늘이 되었을 때에 다른 표정을 보여준다. 당신의 "내일"이 발견되는 기지에 꼭 방문하십시오.
쿠도 지오 Chihiro kudo
아티스트/그래픽 디자이너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출생. 어린 시절부터 제조에 친숙해 삿포로 시립 대학 디자인 학부에 진학. 야마다 라 세미나에서 건축을 배우는 가운데, 설치를 중심으로 자신의 아트워크를 전개. 현재는 삿포로를 거점으로, 시각 표현과 신체 표현의 교차를 테마로 활동. 2024년에는 개인전 「생명의 치텐」을 개최해, 생명과 존재를 둘러싼 설치를 발표. 같은 해 페루 디자인 비엔날레 2024에서 포스터 디자인이 입선하는 등 그래픽 디자인의 영역에서도 평가를 얻고 있다. 또, 댄서 스즈키 아키나와 사카모토 나나코와의 만남을 계기로 재즈 댄스에 임해, DANCE STUDIO LoRe에서 신체 표현의 탐구를 계속하고 있다. 현재 디자인 사무소 'Shiori Graphic'에 소속하면서 예술과 디자인, 댄스를 횡단하면서 국내외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요금
무료
행사장
CAI03
주최자
シオリグラフィック株式会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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