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개최 중
개최일시
2025/6/21~7/14
13:00 - 19:00(토, 일, 월 개장)
휴관일:화~금
동방 유평 개인전 「도쿄 원숭이 / 도쿄 Monkey가 되자!」를 소개합니다.
동방유평은 동남아시아 등에 체재하고 바나나와 커피 등 현지 문화에 뿌리를 둔 것을 통해 일본에서의 일상적인 광경을 바라보는 작품을 다루어 왔습니다. 캐치-한 모티프와 유머를 가진 이들 작품은, 일견, 친근함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만, 일본과 동남아시아의 불균형한 관계(비록, 그것은 일방적인 생각이었다고 해도)를 재현하는 것으로, 감상자를 작품의 당사자로서 말려 가는 것이었습니다. 본전에서는, 베트남 북부의 멸종 위기종 「Tonkin snub-nosed monkey(톤킨 사자 코원숭이)」를 모티브로 한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해, 회기전에 공개 제작을 실시합니다. 중국문화와 프랑스문화의 영향을 받아 남겨진 '톤킨'이라는 말을 '도쿄'로 의도적으로 오독·재구성함으로써 역사 속에서 섞인 문화와 의미를 다시 읽습니다.
'톤킨'이 '도쿄'와 같이 동쪽 방향을 나타내듯이 '홋카이도'도 북쪽을 가리키고 있다. 도쿄는 어디에서 봐 동쪽에서, 홋카이도는 어디에서 보고 북한 것입니까. 거기에는 중심과 주변의 관계가 계속 있습니다. 동방유평은 장소를 이동하면서 유머를 띠는 작품을 통해 시리어스한 테마에 다각적으로 마주해 왔습니다. 작가의 출신지인 홋카이도 삿포로시에서 개최되는 본전은 그의 배경(그것은 어쩌면 그에게 중심일지도 모릅니다)을 재검토하면서 지역과 문화를 다른 시점에서 재검토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관련 이벤트>
아티스트 토크
6월 29일(일) 19:00 – 21:00
입장료 500엔(오리지널 스티커 첨부)
게스트 : 히즈미 아야코 (삿포로 예술의 모리 미술관 학예원)
영상 작품 상영회
7월 7일(월) 19:00 – 21:00
입장료 500엔(오리지널 스티커 첨부)
작가의 작품 해설 포함
요금
무료
행사장
공간
주최자
空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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