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도시·삿포로의 가을을 물들이는 “삿포로 아트 스테이지”가, 올해도 개막합니다. 2005년에 스타트해, 「아트의 입구」로서 시민이 다채로운 예술에 접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온 본 이벤트는, 21회째를 맞이하는 올해도 음악·미술·연극·댄스와 폭넓은 장르로 전개. 역 앞 지하 보행 공간(지·카·호)이나 삿포로 문화 예술 교류 센터(SCARTS)를 중심으로, 시내 각처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음악 부문에서는 「SAPPORO MUSIC SHOWCASE」나 「삿포로 스쿨 음악제」, 미술 부문에서는 「University student ART Competition」 「보더리스 아트」 「SCHOOL ART LIVE」등이 개최되는 것 외, 작년부터 신설된 댄스 부문에서는 고교생에 의한 열전 「삿포로 하이스쿨 댄스 배틀」. 삿포로의 거리가 예술로 물드는 1개월, 감성을 자극하는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