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ato Moriyama

삿포로에서 태어나 치바에서 자랐다. 미대 디자인과 졸업 후 광고 제작→커스텀 바이크 제작→웹 제작을 전전하다 2004년부터 독립하여 프리랜서로 활동. 마음 한구석에 '어딘가 지방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었는데, 부부 둘 다 좋아하는 홋카이도, 그중에서도 토카치, 오비히로가 좋을 것 같았다. ...라고 생각하며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 지 몇 년 후, 2017년 봄에 오비히로의 호텔 눕카 창업자 카시와시오 테츠야 씨와의 만남을 계기로 그해 12월부터 혼자서 4개월간의 한겨울 토카치 이주 체험 생활을 시작했다. 이 기간 동안 인생에서 처음이라고 할 수 있는 압도적인 수의 '만남'과 즐거움을 경험하고 이주를 결심했다. 그 후 3년 반 동안 매달 '오비히로 1주일⇔도쿄 3주'의 '출퇴근 교대 생활'을 거쳐 2021년 여름에 부부가 함께 오비히로로 이주했다. 도쿄 시절의 웹 프로젝트를 계속하면서 일상 스냅 사진작가로 SNS로 정보를 발신하는 가운데, 지난 몇 년간 축적된 토카치의 커뮤니티와 지역감각을 인정받아 영화나 드라마의 현지 로케이션 코디네이터 업무도 맡게 되었다. 2022년 12월에는 오비히로의 거리 나카에 음식 경험이 풍부한 아내와 함께 와인 바 'pontdoux(폰두)'를 오픈, 지역과 외지인의 '느슨한 사교의 장'을 만드는 것을 염두에 두고 가게 전체의 프로듀싱, 디자인, DIY 작업, 정보 발신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벤트 기획 및 개최...등 모든 일을 하고, 영업 중에는 카운터에서 '파수꾼'을 담당한다. http://pontdoux.com/ https://www.facebook.com/pontdoux

Masato Moriyama 씨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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