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완만한 구릉지에 펼쳐진 들판이 계절마다 아름다운 전원 풍경을 연출하는 '동화 속 언덕'. 이곳은 고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 '꿈'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들판과 하늘이 어우러진 한가로운 풍경이 인상적인 뷰포인트다. 오소라마치 네만베쓰 시에서 아바시리시 국도 39호선을 따라 작은 언덕 위에 우뚝 솟은 나무가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감자, 밀, 콩, 비트 등의 밭이 끝없이 이어져 봄에는 초록, 여름에는 감자꽃의 흰색, 가을에는 밀의 황금빛으로 계절에 따라 언덕의 색이 변해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경관 조성, 활력 있는 지역 만들기, 매력적인 관광 공간 만들기'를 목표로 동오호츠크스닉 바이웨이가 설치한 '시닉데크'도 있다. 여름부터 겨울까지의 시골 풍경과 겨울이 되면 눈밭에 서 있는 나무들의 풍경도 아름다운 풍경 중 하나다. 가을 하늘을 보면 붉게 물든 하늘의 색이 매우 환상적인 색채를 띠고 있어 시간을 잊을 정도로 360도로 펼쳐진 경치를 볼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동화 언덕에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정기휴일
연중무휴
요금
무료
주차장
있음
위치
오소라마치 네만베쓰 쇼와 동화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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