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부부산 영수는 사계절 내내 변함없이 시원한 물이 솟아나는 부부산 기슭에 지역 주민들이 1951년 부동존을 안치한 데서 시작되었다. 그 후 시코쿠 팔십팔 곳의 모래를 모시고 '부부산 영수산 신팔십팔 곳'이라 이름 붙였다.
산 전체에 석불을 배치해 순례했지만, 가파른 경사가 많아 노약자가 다니기 어렵다고 판단해 1981년에 산에서 내려와 정리했다.
영수는 물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폴리탱크에 물을 길어오는 모습이 끊이지 않는다. '커피나 차를 끓이면 맛이 한결 다르다', '밥을 지으면 정말 맛있다'는 단골손님도 많다.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분명 팬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한정된 자원이니 서로 아껴서 소중히 이용합시다.
위치
홋카이도 가바토군 신토쓰가와초 야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