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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요다 제방

토카치가와강 중류부에 설치된 치요다 제방은 1928년 이케다마치 치요다 지역의 농업용 취수시설로 만들어진 것으로, 그 규모는 홋카이도 제일로 알려져 있으며, 2004년에는 홋카이도 토목유산으로 인정받았다.
 현재는 산란용 연어 포획장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제방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의 웅장함과 연어가 물살을 가르는 모습은 토카치의 관광자원 중 하나이다.
 특히 9~10월경 산란을 위해 회귀한 무수한 연어가 회귀하는 광경은 장관을 이루며, 이케다초의 풍물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위치

이케다마치 지요다

게재된 정보는 2021년 3월 시점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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