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히다카 산맥을 발원지로 하여 태평양으로 흘러드는 호로만강. 그 중하류 약 8km는 아포이 산괴(핀네시리~아포이산)의 동쪽을 따라 이어지는 자연 계곡으로, 호로만 협곡이라고 불린다. 아포이산과 같은 '간란암'이 만들어낸 계곡으로, 그 때문인지 물줄기가 한결같이 맑고, 침엽수림의 산허리와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아는 사람만 아는 명소다.
또한, 도중에 7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수력발전소도 있어 산업유산으로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다. 포장도로는 하구에서 2km까지이며, 그 안쪽은 좁은 자갈길이지만 도로변에 대피 공간이 많이 마련되어 있어 승용차도 충분히 통행할 수 있다.
정기휴일
단풍 시기: 10월 중순부터 11월 상순
주차장
있음(임도 옆에 주차 공간 있음)
위치
홋카이도 사마시군 사마시군 사마시쵸 호로만쿄
■대중교통
구 JR 히다카 본선 사와시역에서 택시로 30분
[시외버스 등을 이용할 경우]
삿포로에서 도난 버스 고속 '페가수스'호로 하차 후 '우라카와 터미널'에서 하차하여 히가시마치(니시아카마에)까지 가서 JR 홋카이도 버스 '사야시' 방면으로 갈아타고 '사야시'에서 하차 후 택시 30분
자가용
삿포로에서 국도 36호선 또는 도오도・히다카도로를 지나 국도 235호선, 236호선, 336호선을 따라가다 사마시초 호로만의 국도에서 좌회전(표지판 있음). 길을 따라 약 10분. 도중에 자갈길. 사야미초 사무소에서 차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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