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1911년(메이지 44년)에 하코다테 우체국으로 지어진 붉은 벽돌의 중후한 건물. 쇼와 58년부터 상업시설로 민영화되어 현재는 쇼핑몰로 활용되고 있다.
산책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베이 지역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하코다테 메이지관'은 관광 코스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기 명소 중 하나다. 트레이드마크가 된 것은 외벽을 기어오르듯 뻗어 있는 담쟁이덩굴이다. 봄부터 여름까지는 잎의 녹색과 벽돌의 붉은색이 독특한 대비를 이루고, 단풍이 드는 가을에는 눈부시게 선명한 붉은색으로 물든다. 그리고 겨울에는 설경 속에서 이채로운 색채를 발산하는 등 사계절 내내 개성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영업시간
9:30~18:00
계절 등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 있음
정기휴일
수요일
성수기나 예약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위치
하코다테시 도요카와초 11-17
・하코다테역에서 차로 약 5분
하코다테 공항에서 차로 약 20분
시영 전차 '교차로' 하차 후 도보 약 2분
하코다테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게재된 정보는 2023년 7월 시점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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