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통칭 '소야미사키 평화공원'이라고도 불리는 이 소야미사키 공원은 1966년(1966년) 12월, 약 3.8헥타르의 부지를 이용해 개설되었다.
개장 당시에는 등대, 해군 전망대, 돌기둥에 새겨진 최북단 땅의 비석과 매점 몇 개가 전부인 소규모 공원이었다.
그러나 관광객의 증가와 함께 1968년(1968), '일본 최북단 땅의 비'를 재건하고 고지대에 '아케보노 동상'을 세우는 등 '관광 명소'로서 정비가 진행되어 주차장과 버스전용차로, 보도 신설 외에 '마미야 린조 입상'이 세워졌다. 마미야 린조 입상', '소곡곶 음악비', '소곡곶 전망대' 등이 차례로 건립되었고, 1983년(1983) 대한항공기 사건 이후 '기도의 탑', '미야자와 겐지 문학비'가 완성되었다. 1988년에는 '일본 최북단 땅의 비' 주변 일대가 정비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크게 변모했다.
또한, 곳곳에서 볼 수 있게 된 '알메리아' 꽃은 소다니 어업협동조합의 부녀회원들이 심은 것이 시초로, 지금은 매년 여름이면 아름다운 꽃들이 공원을 가득 채운다.
왓카나이 풋패스 코스이기도 하며, 소다니 곶 공원에서 홋카이도 유산인 '소다니 구릉의 주빙하 지형'을 즐기며 가리비 껍데기를 깔아 놓은 '하얀 길'을 지나서 골인하는 체험 등도 할 수 있다.
정기휴일
겨울 기간 폐쇄되는 곳 있음
요금
무료
주차장
있음
위치
왓카나이시 소야미사키
JR 왓카나이역에서 버스 '덴키타 소야미사키선'으로 약 50분 '소야미사키' 하차
JR 왓카나이역에서 차로 약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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