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신들이 사는 자연의 캔버스
유바리의 사계절을 즐기고 싶다면 타키노카미 공원을 추천한다. 오랜 세월에 걸쳐 유바리강의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계곡은 기암괴석과 크고 작은 무수한 폭포들로 이루어져 있어 압도적인 박력과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다.
아이누어로 '폰소우카무이코탄(북방의 신들이 사는 곳)이라고 불리며, 그 이름처럼 압도적인 계곡의 아름다움이 방문객들을 즐겁게 해준다.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나무의 초록, 가을에는 단풍으로 사계절마다 표정을 바꾼다. 무엇보다도 류센쿄와 치도리가타키 폭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단풍은 홋카이도 내에서도 손꼽히는 명소입니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차로 약 40분으로 접근성도 좋고, 유바리의 풍부한 자연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매력 넘치는 공원입니다.
영업시간
2024년 4월 27일(토)~11월 4일(월)
요금
무료
주차장
있음(무료)
위치
유바리시 타키노카미 5번지 타키노카미 공원
・유바리 IC에서 삿포로 방면으로 차로 8분
JR 다키노카미역에서 도보 7분
공원의 관리・사용에 관한 문의는 유바리시 건설과 도시계획계 0123-57-7058로 하면 된다.
게재 정보는 2024년 8월 시점의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