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절벽이 이어지는 경승지에 감탄의 목소리
대지곶은 높이 100m 안팎의 절벽이 이어져 있어 맑은 날에는 전망대에서 태평양을 조망할 수 있는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경승지다. 이 지역은 철새의 이동 경로에 있어 철새를 노리는 매의 둥지로도 알려진 자연이 풍부한 지역이다.
무로란시는 중화학공업 항만도시로 발전해 온 제조업의 도시이다. 공업도시로서의 이미지가 강해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태평양에 면한 해안선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한다.
'홋카이도의 자연 100선'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인기 관광지로, 새해 첫날에는 해돋이를 보기 위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멀리서 온 관광객들로 붐빈다.
위치
무로란시 모코이미나미초 4-77 지구미사키
・버스 '지구미사키 단지'에서 도보 15분(1km)
JR 모리오이역에서 도보 35분 / 차로 10분(3km)
무로란 IC에서 차로 35분(14km)
게재된 정보는 2023년 6월 시점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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