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사

일본해가 보이는 나카타초의 조금 높은 곳에 있는 금강사. 절의 역사는 간에이 원년(서기 1624년)에 시작되었지만, 지금까지 3번의 화재를 겪었고, 현재의 본당은 메이지 22년(서기 1889년)에 건립된 것이다.

본당에는 마을 지정 유형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목식불' 외에도 7월 17일에만 공개되는 성관음상, 7월 17일~8월 말까지 공개되는 십왕도(十王図, 지옥극락도) 등 많은 문화적 가치가 높은 작품들이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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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우)043-0034 홋카이도 히야마군 에사시초 나카카마치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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