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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의 역사와 자연, 문화가 집결한 '홋카이도 박물관'
홋카이도 박물관은 '동북아시아에서 본' 관점에서 홋카이도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풀어내는 박물관이다. 홋카이도에서 건너온 나우만코끼리와 사할린을 거쳐 대륙에서 건너온 매머드 코끼리. 과거 홋카이도에 서식했던 두 종류의 코끼리의 복원 전신 골격으로 전시가 시작된다. 아이누의 전통 공예품을 비롯해 쇼와(昭和) 초기의 조감도, 디오라마 등의 모형이 많아 나이와 국적을 불문하고 즐길 수 있다. 실제 화석을 만져보거나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는 아이누어 문장을 만드는 체험 참여형 장치도 재미있다. 전시에는 다국어 해설 보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6개 국어에 대응하는 음성 가이드도 대여하고 있다.
札幌観光協会 北海道博物館영업시간
5월~9월 9:30〜17:00.
10월〜4월 9:30〜16:30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정기휴일
월요일(공휴일, 대체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12월 29일~1월 3일, 그 외 임시 휴관 있음
요금
성인 600엔, 대학생・고등학생 300엔, 중학생 이하・65세 이상・장애인 수첩 소지자는 무료
주차장
있음(무료)
위치
홋카이도 삿포로시 아츠베쓰쿠 아츠베쓰초 오노호로 53-2
・지하철 토자이선・JR선 '신삿포로(삿포로)'역 신삿포로(삿포로)'에서 JR 홋카이도 버스 '개척의 마을' 행으로 '홋카이도 박물관' 하차, 도보 25분
JR선 '삼림공원'에서도 위 버스가 경유한다.
지하철 도자이선・JR선 '신삿포로(삿포로)'에서 차로 약 10분
게재된 정보는 2022년 6월 시점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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