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시레토코 산맥의 눈 녹은 물이 30m 높이에서 떨어지는 이 폭포는 아이누어로 온천이라는 뜻의 '세세키 폭포'이다. 이름 그대로 이 앞의 해안에는 만조 시에는 바다에 잠기는 비탕 '세세키 온천'이 있다.
큰 바위 표면을 거칠게 흐르는 모습은 주변 풍경과 어우러져 꽤나 박력 있는 모습이다. 물의 양에 따라서는 도로(국도 87호선)까지 물보라가 튀기도 한다.
겨울철에는 얼음폭포로 변하는 모습도 그림 같다. 여름과 겨울, 두 가지 모습 모두 꼭 한번 보시길 바란다.
위치
메나시군 라우스초 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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