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기사
리지리 섬과 레이분 섬, 최북단 외딴섬 특유의 액티비티는 이번에 소개한 것 외에도 많이 있다! 그리고 어떤 액티비티도 각자의 나이와 경험, 체력에 맞춰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사이클링과 트레킹은 자신이 좋아하는 코스나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니 꼭 사전에 확인해보자. 웅장한 스케일의 자연에 둘러싸여 마음 속 깊은 곳까지 감동할 수 있는 체험을 꼭 한번 맛보시길 바랍니다!
리지리섬과 레이분섬으로 가는 방법은 홋카이도 에어시스템(HAC)을 이용하자!
HAC는 삿포로에서 55분으로 접근성이 매우 편리하다!
홋카이도 에어시스템의 삿포로(오카다)=리지리선은 하계 스케줄(2022년 3월 27일~10월 29일)부터 기존 1일 1왕복에서 주말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오전편을 증편해 1일 2왕복으로 증편했다. 이번 증편으로 삿포로시 등 도호쿠권에서 섬으로 향하는 관광 노선과 낙도 주민의 생활 교통 노선으로 더욱 편리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하계 다이어 기간 중 주말, 공휴일, 추석 등에 신규 증편, 9월 1일 이후는 15분 앞당겨 출발(※)
JL2881 삿포로(오카주) 08:15⇒리지리 09:10
JL2880 리지리 09:40⇒삿포로(오카자키) 10:35
하계 스케줄 기간 중 매일 운항(※)
JL2885 삿포로(오카자키) 14:35⇒리지리 15:30
JL2884 리지리 16:00⇒삿포로(오카자키) 16:55
홋카이도 에어시스템은 앞으로도 홋카이도민의 날개로서 홋카이도의 경제, 의료 등에 기여하고, 편의성 향상과 지역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자세한 운항 정보는 JAL 홈페이지(https://www.jal.co.jp/jp/ja/)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