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해설판

북쪽의 대지 수족관이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것은 지금까지 SNS에서 여러 번 화제가 된 것과도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2016년 화제가 되었던 LINE의 토크 화면 같은 해설판입니다. 무지개송어와 산천어의 대화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사진: 북쪽의 대지 수족관 제공)

이 게시물은 X(구 트위터)에서 무려 28만 개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비스듬히 올라가는 질문과 답변

관람객의 질문에 야마우치 소우치 관장이 답변한 용지를 소개한 것이다.

예 pic.twitter.com/PbaaTBdXDR-

山内 創 (@suymuc) December 9, 2021

예 pic.twitter.com/ACxePI3j1Q-

山内 創 (@suymuc) October 7, 2020

시리즈화되어서, 제가 세어본 것만 해도 7번 이상 버즈량을 기록했습니다.

충격의 '관장이 나오는 버튼'

이름 그대로 누르면 앞서 소개한 야마우치 관장이 그 자리에 나타난다는 단순하지만 화제성이 뛰어난 버튼이다.

관내에 관장이 나오는 버튼을 설치했습니다. 물고기 이야기, 전시 이야기, 수족관 이야기, 햄버거 이야기 등 별다른 볼일이 없어도 부담 없이 불러주세요! 이야기합시다 ٩( ᐛ )و pic.twitter.com/mTy4V2t7aJ-

山内 創 (@suymuc) July 6, 2020

첫 포스팅에서 2만 좋아요가 넘는 반응을 보였고, 이후 버전업으로 가능성을 알 수 있는 미터가 추가되어 다시 한 번 소개하니 이번에는 더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NHK 생방송과 황금시간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에도 소개된 것 같습니다!

버전 1.1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pic.twitter.com/KFDNnhtvMw-

山内 創 (@suymuc) January 29, 2022

야마우치 씨의 이야기에 따르면, 버튼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부득이한 영업 중단 등으로 관람객과의 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교류의 기회를 늘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탄생한 것이라고 한다.

일련의 화제가 된 사건들에는 근본적으로 물고기와 수족관, 그리고 지역과 관람객들에 대한 애정이 깔려 있는 것 같네요! 재방문객이 많은 것도 당연합니다.

주변에는 여우 목장과 온천도!

수족관 근처에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북여우와 에조너구리들이 자유롭게 생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북여우 목장과 세계 최대 규모의 비둘기 시계탑, 수질이 좋아 '일본 굴지의 온천'이라고도 불리는 온네유 온천도 있다.

여유롭게 생활하는 여우들

카라쿠리 인형과 세계 최대 규모의 비둘기 시계가 하나로 합쳐진 '과유림'

북쪽의 대지 수족관을 방문할 때는 주변 시설과 함께 한꺼번에 즐겨보자!

<사진 제공: laufen克

북쪽의 대지 수족관

소재지 : 기타미시 루베시베초 마쓰야마 1-4
전화번호: 0157-45-2223
영업시간: 4월~10월 8:30～17:00 / 11월~3월 9:00～16:30
최종입장시간은 각각 폐관 20분전까지
휴관일：4월 8일～4월 14일 / 12월 26일～1월 1일
요금: 일반 670엔 / 중학생 440엔 / 초등학생 300엔
교통편: 자동차 - 아사히카와 시내에서 국도 39호선으로 약 2시간 30분 / JR-루베시베역에서 미치노에키 온네유온천행 버스로 약 20분, 종점 하차 후 도보 2분
공식사이트：https://onneyu-aq.com/
공식 X(구 트위터) 계정 : https://twitter.com/onneyu_aqua
공식 Instagram 계정 : https://www.instagram.com/onneyuaqua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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