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유칸에서 이사 온 물개 미조레에 준비된 "탑승권" 세련된 시도에 "ANA 씨 멋지다" "이 기분을 먼지라고 하는 건가?"|Domingo

가이유칸에서 이사 온 물개 미조레에 준비된 "탑승권" 세련된 시도에 "ANA 씨 멋지다" "이 기분을 먼지라고 하는 건가?"

오타루 수족관에 무사히 도착한 미졸렌의 지금은

ミゾレ

이미지 제공: 오타루 수족관

2023년 11월에 오타루 수족관에 무사히 도착한 미졸레는 지금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 오타루 수족관의 와몬 물개 사육을 담당하고 있는 해동물 사육과 사사키 유스케 씨에게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제가 보기에 미졸렛은 인공 수유 환경에서 자란 탓인지 인간과의 거리감이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또한, 날에 따라서는 수영장에 장난감을 넣기도 합니다. 보통 동물들은 처음 보는 장난감을 넣으면 경계심을 갖고 놀기까지 시간이 걸리기도 하는데, 미숄레의 경우 마음에 들면 바로 놀기도 하는 등 호기심이 많은 것 같아요.

낮에 어떻게 지내는지는 현재 하루 두 번 먹이를 주고 있다. 평소에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손님이 입고 있는 옷 등 관심 있는 것을 발견하면 가까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미졸레를 보러 왔다'는 손님도 있고, 미졸레의 수영장 앞에서 관람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다가가는 등, 사람과의 거리감이 가깝고 친근한 성격이 지금도 미졸레의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변함없이 애정을 듬뿍 쏟고 있는 모습도 변함없는 것 같다.

ミゾレ

이미지 제공: ANA Cargo

이번 탑승권은 미쏠레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애정이 담긴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미졸렛이 살고 있는 곳은 오타루 수족관 해동물 공원이라는 구역이다. 바다 그 자체와 분리되어 자연 그대로의 환경 속에서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다.

현재는 성체라서 하얀 털은 없지만, 그 귀여움은 지금도 변함없다. 꼭 한번 오타루 수족관에 방문해 보세요.


(썸네일 이미지 제공: 오타루 수족관)

2024/6/20 편집부 추기

본 기사에서 소개한 오타루 수족관의 미졸레가 2024년 6월 19일 안타깝게도 사망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기사 제작 과정에서 정말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던 찰나에 일어난 일이라 매우 놀랐습니다. 미숄레의 명복을 빕니다.


SPOT 오타루 수족관

おたる水族館

소재지: 오타루시 슈쿠츠 3-303
영업시간: 2024년 3월 16일(토)~10월 14일(월) 9:00~17:00
요금: 16세 이상 1,800엔 / 6~15세 700엔 / 3세 이상 350엔(평상시)

'오타루 수족관'의 자세한 내용과 지도 정보를 Domingo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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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프로필

홋카이도 관광 거북이 라이터 부치네코

홋카이도의 관광 명소와 관광 시설에 많은 인연을 가지고 있는 '부치네코'입니다. 홋카이도에 살면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에도 훌륭한 자원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멋진 홋카이도의 매력을 발신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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