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기사
오비히로역에서 차로 약 10분. 주택가 안에 있는 'CAFE THE CANTY(카페 더 캔티)'는 맛있고 세련되고 아늑한 분위기로 여자들에게 인기 있는 카페다. 그 중에서도 햄버거가 일품으로 점심시간에는 항상 만석이다.
모두를 사로잡는 육즙 가득한 햄버거의 매력
뭐니 뭐니 해도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것은 햄버거의 맛이다. 육즙이 주르륵 흘러나오는데, 이 맛에 반할 수밖에 없다. 이 맛을 아는 사람도 많아서 항상 오픈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맛의 비결은 직접 배합한 몇 가지 향신료가 비결이라고 한다.
인기 No.1 메뉴는 '치즈 햄버거'
그 중에서도 인기 No.1 메뉴는 '치즈 햄버그'(180g 1,350엔, 세금 포함)이다. 양파 특제 소스, 소금. 와사비, 크림이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직접 커스텀해서 맛을 바꿔가며 먹는 재미가 있다. 인기 No.2는 오리지널 데미그라스 소스로 고급스러운 맛의 '조림 햄버그'(180g 1,600엔, 세금 포함)이다. 진한 소스가 밥과 잘 어울린다.
그 밖에도 버터와 데미글라스 소스를 얹은 '오므라이스(1,100엔, 세금 포함)'와 소고기와 레드 와인으로 끓인 '치즈&미트 파스타(1,070엔)'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모두 맛있어서 올 때마다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하게 된다.
충실한 카페 메뉴로 느긋한 시간을 보내보자.
카페에서는 커피와 허니토스트, 와인이나 맥주도 즐길 수 있다. 벽면 디자인 등 가족이 직접 만들었다는 가게 안은 드라이플라워가 장식되어 있고, 귀여운 조명이 가득하고, 나무의 온기가 느껴지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세련된 것은 물론, 요리와 공간에서 사람의 손길이 느껴지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어떤 장면에서 이용하든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젤라또 가게 'GELATERIA THE CANTY'가 병설되어 있다.
그리고 'CAFE THE CANTY(카페 더 캔티)' 1층에 병설된 젤라또 전문점 'GELATERIA THE CANTY(젤라테리아 더 캔티)'는 2024년 4월 3일에 오픈한 신점이다. 계절마다 바뀌는 제철 과일과 양질의 초콜릿, 진한 우유 등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한 젤라또를 판매한다. 재료가 가진 풍미와 맛을 최대한으로 끌어내고 있다.
가게 2층에는 테라스석이 있어 그곳에서 젤라또를 먹을 수도 있다. 카페에서 햄버거를 먹은 후 테이크아웃해서 드라이브하면서 먹는 것도 추천한다.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날, '카페 더 캔티'를 떠올려보길 바란다.
금액은 모두 세금 포함입니다.
CAFE THE CANTY(카페 더 캔티)
위치: 오비히로시 시라카바 16조 니시 16초메 16번지
영업시간: 11:00~21:30(L.O.21:00)
휴무일: 화요일(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무)
'CAFE THE CANTY'의 자세한 내용 및 지도 정보는 여기
작가 프로필
사슴 여자 / 편집자 나카무라 마야
미야기현 출신. 미식 미디어 편집자에서 사냥꾼으로 변신." '사슴 여자 마야몬'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슴을 맛있게 먹는 것을 모토로 사슴을 잡는 것부터 정육까지 일관되게 진행한다. 또한, 로고와 팜플렛 디자인 제작, 작가 활동, 이벤트 기획 운영 등 프리랜서 편집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