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탄광 유산. "아시베쓰 철도(아시베쓰시) 등 【홋카이도 미라이노트 (53)】 【홋카이도 미라이노트 (53)】.|Domingo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탄광 유산. "아시베쓰 철도(아시베쓰시) 등 【홋카이도 미라이노트 (53)】 【홋카이도 미라이노트 (53)】.

미래에 남기고 싶은 홋카이도의 풍경을 모으는 '홋카이도 미라이노트'.
여러분들이 촬영하고 투고한 홋카이도의 멋진 풍경 중에서 이번에도 엄선된 3장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아시베쓰 철도(아시베쓰시)

"아시베쓰에 이런 곳이 있어요!" 라고 지인이 알려주었습니다.
저에게는 사람과의 인연이 있었기에 알 수 있었던 멋진 장소.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바뀌는 매력적인 경치를 즐기고 싶습니다.

작성자: pei_photo_님

촬영지: 아시베쓰시

Domingo 편집부의 한마디
하늘의 푸른색과 새하얀 눈 속에 선로의 붉은색이 녹아들어 기술과 역사, 대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한 장의 사진!
이 빨간 다리는 '구 미이아시베쓰 철도 탄산천 다리'로 1945년부터 1989년까지 석탄 운반 전용선으로 활약했다고 한다.
탄광 유산으로 다리 위에 보존 전시되어 있는 디젤 기관차와 석탄 전용 화물차,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을 감상해 보자!

오두막과 요테이산(굿찬초)

3월 중순, 발밑의 아스팔트는 말랐지만 밭에는 제설제를 뿌려서인지 키 높이만큼의 눈이 남아 있었다. 그리고 그 너머에는 요테이산! 여기서 보는 요테이산은 아름다운 대칭을 이루고 있구나~ 하고 한참을 바라보았다.

작성자:y_n307님

촬영지: 굿찬초

Domingo 편집부의 한마디
구름 사이로 비치는 빛이 요테이산을 비추는 환상적인 한 장의 사진!
요테이산은 '에지후지'라고도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하달을 한 독립봉이다.
어느 방향에서 보느냐에 따라 모양이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마음에 드는 각도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에조리스(아시베쓰시)

항상 이렇게 마을을 지켜주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평소와는 다른 에조리스 씨의 일면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왠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投稿者:msyk_photographさん

촬영지: 아시베쓰시

Domingo 편집부의 한마디
에조리스가 나무 위에서 광활한 도시와 자연을 지켜보는, 매우 힐링이 되는 한 장의 사진!
홋카이도민이라면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것 같은 에조리스.
겨울잠을 자지 않는 동물로, 겨울의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겨울 털로 변한다고 하는데요, 긴 귀가 매우 귀엽습니다!


홋카이도 미라이노트

北海道ミライノート

홋카이도 밀라이노트는 여러분이 촬영한 홋카이도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모아 한 권의 노트로 홈페이지에 정리하여 미래로 이어가는 프로젝트입니다.
인스타그램에 #홋카이도밀라이노트 또는 #hmnote를 달고 좋아하는 홋카이도 사진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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