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후라노초의 히노데 공원에서 7월 10일부터 '라벤더 페스타 가미후라노'가 개최 중이다! 볼거리는 뭐니뭐니해도 야간 라이트업. 라벤더 밭과 빛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가미후라노초는 라벤더가 마을의 꽃으로 제정되어 있는데, 재배가 시작된 것은 1948년. 그 후 관광용으로 재배가 활발해져 1981년 정식으로 마을의 꽃으로 제정되었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합니다.
'라벤더 페스타 가미후라노 2021'의 개최는 7월 18일(일)까지. 라이트업을 볼 수 있는 시간은 17일을 제외하고 19:00~21:00이다.

또한 7월 17일(토)에는 가미후라노초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성우 마키노 유이 씨의 미니 라이브와 불꽃놀이가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17일 당일은 행사장 입장은 불가능하다. 우천 시에는 18일로 연기됩니다).
직접 방문하여 후라노의 환상적인 라이트업을 즐기는 것은 물론,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도 온라인으로 여름의 홋카이도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이미지 제공: 라벤더 페스타 카미후라노 운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