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기사
홋카이도에 계절의 방문을 알리는 풍경. '세 마리의 세이타카시기(토마마에초)' 등 【홋카이도 미라이노트 (59)】 【홋카이도 미라이노트 (59)】.
여러분들이 촬영하고 투고한 홋카이도의 멋진 풍경 중에서 이번에도 엄선된 3장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3마리의 흰뺨검둥오리(토마마에초)
봄이 되면 찾아오는 쇠제비갈매기, 올해는 예년보다 더 많이 날아왔습니다.
投稿者:ankopapa0321さん
촬영지:토마마에초
Domingo 편집부의 한마디
벼로 그려진 선을 가로지르며 사이좋게 정렬하는 참새를 포착한 봄의 한 컷!
논물에 잠겨 있는 부분도 있지만, 핑크색으로 매우 긴 다리를 가진 이 새타카시기의 모습입니다.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일본 각지에서 볼 수 있는 야생조류로 논, 연못, 늪, 얕은 웅덩이 등에 서식한다고 합니다🦢!
오기후시역과 오리온자리(우라카와초)
한때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던 옛 모습을 미래에 남기고 싶어서 폐지되기 전에 제가 좋아하는 오리온자리가 그려져 있습니다.
投稿者:hoshino_diswoさん
촬영된 시정촌: 우라카와초
Domingo 편집부의 한마디
오기후시역의 역명표와 반짝반짝 빛나는 오리온자리가 환상적으로 콜라보레이션한 한 장의 사진!
1935년에 개업한 오기후시역은 2021년 4월 1일, 히다카 본선 무가와역-요시역 간 폐선에 따라 폐역이 되었습니다.
활약하는 역의 모습을 미래에 남기는 정말 멋진 사진입니다! 🚞
밀짚 롤(비에이초)
비에이의 언덕에서 콤바인으로 밀을 수확하고 남은 밀짚을 롤베일러라는 기계로 모아 밀짚 롤을 완성합니다. 그 무게는 무려 300kg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投稿者:jh7xggさん
촬영된 시정촌: 비에이초
Domingo 편집부의 한마디
아름답게 줄지어 늘어선 밀 색깔의 대지와 꼬불꼬불한 밀짚이 하나로 어우러진 홋카이도다운 풍경을 포착한 한 장의 사진이다!
밀 수확이 끝나는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나타나는 밀짚 롤은 보리 이삭을 베고 난 후의 짚으로 만든 롤이다. 이것을 낙농가가 구입하여 소의 이불로 사용한다.
햇볕을 듬뿍 받고 자란 밀의 향기가 가득한 푹신한 이불, 소들도 이 계절의 방문을 반기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