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출신,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있는 Ants Fujinaga의 내한에 맞춰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일상의 한 장면을 자작곡으로 유머러스하게 표현. 고악기적인 연주법에 의한 우쿨렐레의 맑은 음색으로 노래합니다. LINE_BREAK]

가사에는 유럽 문학의 명언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습니다. 그 뉘앙스의 표현이 절묘합니다.

(셰익스피어는 물론, 로버트 반즈(반딧불이의 빛의 원곡 올드 랭사인의 가사를 쓴 스코틀랜드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Road not taken 등으로 유명한 미국 시인, 미치코 님도 애독), 단테 등 다양한 작품이 등장한다). LINE_BREAK]

영문학 등 폭넓은 유럽 문학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꼭 들어보세요!

한 곡 한 곡마다 해설과 통역이 함께합니다. 재미있고 경쾌하게 진행됩니다.

영어를 잘 몰라도, 문학을 잘 몰라도 괜찮습니다. LINE_BREAK]

켈트 음악, 발칸 음악, 르네상스 음악 등 유럽 민족음악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아티스트 프로필] Antonia(Ants) Fujinaga 이탈리아 피렌체 출신. 부모는 스코틀랜드인과 이탈리아인. 에든버러대학교 박사(이란 형법). 이탈리아, 스코틀랜드, 이란, 미국 거주 경험. 일본인과 결혼. 지금까지 발칸(동유럽), 중세음악, 록, 민요 앙상블(직접 샤미센을 연주) 등의 밴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했으며, 3살 때부터 자작곡도 만들었다. 샌프란시스코 거주, 현재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LINE_BREAK]

카페 메뉴의 음료로는 에티오피아 숲에서 자생하는 야생 커피, 유기농 루이보스티, 모링가차, 중세 독일 수도원의 허브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인원수] 20명 내외로 제한합니다. (예약에 의해 좌석을 확보합니다)